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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애론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

2022. 1. 25. 20:55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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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전에 제가 전해드렸던 정보로, "로스 마퀀드가 배우를 관두고 사진가와 작가가 되려고 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다행하게도 그는 "생활고 때문에 워킹데드 애론이 그의 마지막 연기 도전"이었는데 정말 대박 났습니다. 그 후 MCU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와 <어벤저스 : 엔드게임>에서 레드스컬을 연기하게 되었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은 로스 마퀀드가 말하는 애론 캐스팅에 대한 비하인드를 여러분께 전하려고 합니다.

 

애론 역의 로스 마퀀드는 자신의 캐릭터 캐스팅 일화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처음 워킹데드의 오디션을 보러 갔어요. 저는 가레스(Gareth) 역에 대한 오디션을 보고 있었죠. 하지만 연출가분이 제게 '당신의 모습은 로건 캐릭터에 더 어울릴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어요. 저는 다시 로건이라는 역할에 대한 오디션을 보았고, 그 배역을 따냈어요. 나중에 제가 워킹데드에 합류했을 때 로건이라는 이름은 애론 캐릭터의 캐스팅 네임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P.S)

워킹데드에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배우들의 인생 역전 스토리들이 가득합니다. 배우이자 성우이자 사진작가를 겸하던 10만 달러가 넘는 빚을 가진 배고픈 로스 마퀀드가 이젠 유명한 배우가 되었다는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기쁘며 자랑스럽습니다.


출처 : AMC, 데일리 데드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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