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이 말하는 <릭 그라임스 영화>]

워킹데드 영화의 제작자로 합류한 워킹데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여러분께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릭 그라임스 영화에 대해 말합니다.

 

"이런 일을 할 때는 영화로 만드는 것에 타당한 내용이 들어갔는지 확실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과 매우 다를 거예요."

 

이번 여름에 방영할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을 앞둔 로버트 커크먼은 릭 그라임스 영화의 시작 전에 있을 이야기에 대해 "단지 어떤 종류의 세계관 확장이라 생각하지 말고 그 이상의 것을 기대하세요."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그는 릭 그라임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매우 달라질 것입니다만, 릭 그라임스는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는 모습, 즉 사랑하는 모습으로 나올 겁니다. 2032년에 마침내 영화가 개봉하여 사람들이 마침내 보게 된다는 것이 저는 매우 흥분됩니다. 워킹데드는 매우 앙상블 스토리지만,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좀비를 죽이는 카우보이 모자를 쓴 부보안관에게만 초점을 맞출 겁니다." (2032년은 참고로 농담입니다. 첫 번째 영화는 2022년 개봉 예정입니다. 그냥 놀래키기 위해 높게 말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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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커크먼은 워킹데드의 영화가 아마도 릭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곳에서 픽업되는 것으로 시작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워킹데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며 여러분께 이야기합니다.

 

"저는 릭이라는 인물에게 더 집중하고 그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요. (영화를 개발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가 마무리하는 것에 대한 얘기에 대해 매우 슬프다고 말하며, 오리지널 시리즈의 결말은 아직 멀었기 때문에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캐롤과 데릴의 쇼로 이어지는 것에 기대한다며 말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오리지널 시리즈에 대한 마지막을 언급하는 질문자가 밉다고 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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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코믹북닷컴,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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