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페이즈 2 스핀오프들의 들려오는 루머4] - 데릴과 캐롤 스핀오프는 북미?, 릭과 미숀의 CRM 탈출

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

워킹데드 페이즈 2의 기대작 데릴과 캐롤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 - Season 2>와 관련된 사전 작업이 끝남과 동시에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촬영장과 인터넷에 여러 가지 떠도는 소문이 있는데, 그중 가장 유력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캐롤 펠레티어가 프랑스에 올 수도 있다.

 

이것이 아니라면

 

② 데릴이 미국이나 캐나다로 돌아갈 수도 있다.

 

저는 미국이 아닌 해외 촬영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캐롤 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Melissa McBride)의 특성상, 데릴이 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2번이라면

만약 2번으로 이어진다면 타라가 찾은 PPP 카드에 대한 떡밥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등장인물들이 나왔던 페이즈 1의 스핀오프 <Tales of the Walking Dead>와 페이즈 2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연결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PPP가 단순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의 앞글자 이니셜로 까지 말입니다.

 

반대로 만약 1번으로 이어진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캐롤의 자연스러운 합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데릴 조차도 프랑스에 갔다는 게 매우 얼토당토않은 상황이니 말입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배우 모집

캐스팅 디렉터가 173cm의 인도 또는 파키스탄 출신 그리고 재킷 사이즈 46~48, 바지 사이즈 38~40의 남성 배우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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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Summit

CRM 트럭과 관련한 촬영 장면이 크게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CRM 트럭 내부 스튜디오 촬영

크로마키를 사용하여 트럭 내부에서 일어나는 촬영을 스튜디오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 외에는 별다른 정보는 없었습니다.

 

릭과 미숀의 CRM 지역 탈출과 알렉산드리아 귀환?

뉴저지에 있는 케이프 메이 지역(Cape May, New Jersey)에서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미숀 그라임스 역의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릭과 미숀은 숲이 우거진 지역과 쭉 이어지는 도로 그리고 등대가 있는 해안가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 세이프 존으로 돌아가는 장면으로 추측되는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 촬영장이 현재 없기 때문에 알렉산드리아 장면은 없을 거라고 정보원들은 말했습니다. (현재 뉴저지에 새로 알렉산드리아 촬영장을 짓고 있다는 소문도 있어서 방영이 되기 전까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작진은 알렉산드리아에서 오하이오주의 커먼웰스로 모두 이주했다는 설정으로 스토리라인을 이어간다는 말을 촬영장에서 많이 했다고 합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릭과 미숀 그리고 데릴이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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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 ~ 일요일은 촬영 없이 중간 휴식을 하였으며,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는 <Fear The Walking Dead>에서 빅터 스트랜드로 출연하는 콜먼 도밍고(Colman Domingo)의 연극 <Fat Ham>을 보기 위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갔었다고 합니다.

 

촬영 중간의 앤디의 모습은 보너스.

 

워커 배우들의 대기 모습도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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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WATWDF, 워킹데드 유니버스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팻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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