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6. 14:44ㆍ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워킹데드 페이즈 2 이후 첫 워킹데드 공식 행사 원더콘 애너하임 2023(WonderCon Anaheim 2023)의 워킹데드 일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먼저 사진과 같이 <The Walking Dead: Dead City>는 현지 시간으로 2023년 6월 18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3년 6월 19일에 AMC와 AMC+에서 방영 확정되었습니다.
로렌 코핸과 제프리 딘 모건
매기 그린 혹은 매기 리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은 니건 스미스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과 함께 주연일 뿐만 아니라 총괄 프로듀서로 스핀오프 시리즈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사진은 첫 공개된 스틸컷입니다.
제프리 딘 모건은 프라임 비디오의 <The Boys> 시즌4 촬영 때문에 이번 행사에 참석할 수 없었으며, 팬을 위해 자신이 따로 인사를 녹화하여 공개하였습니다.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고 팬들에 대한 감사한 인사와 함께 "시청자분들이 이 시리즈에서 로렌 코핸의 연기에 깜짝 놀랄 거예요."라는 말로 행사에 메인으로 참석한 로렌 코핸의 기를 살려주는 말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글렌의 아들 허셸 리 배우 캐스팅 소식
시간 점프 후의 글렌 리와 매기 리의 아들 허셸 리의 배우는 한국계 미국인 로건 킴(Logan Kim)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매기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습니다.
"허셸은 납치될 것이고, 매기는 뉴욕으로 그를 추적하여 아들을 데려간 나쁜 사람들을 잡기 위해 뒤쫓을 겁니다. 매기와 니건 사이의 긴장감은 여전히 남아 있고, 여러분은 데드 시티에서 그것을 보게 될 거예요."
납치범 크로드 그리고 니건과 매기
매기의 아들 허셸 리를 납치한 더 크로드(The Croad)라고 부른다고 쇼러너 엘리 조른(Eli Jorné)은 말했습니다. 엘리 조른은 크로드를 워킹데드 유니버스에 새롭고 흥미로운 유형의 빌런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엘리 조른은 "데드 시티는 새로운 워커들의 모습과 강을 건너 맨해튼 섬에 가는 매기와 니건의 모습이 나올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니건은 구원자들의 리더로서 죄를 지었기 때문에, 데드 시티에서 사냥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뉴욕에서도 니건은 자신의 과거를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뉴욕과 알렉산드리아는 매우 가깝기 때문에 이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 될 것이며, 이것은 또한 니건이 허셸을 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주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옛 자아를 가지고 행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장 영상 및 여러 사진들
원더콘 애너하임 2023년에서의 출연진과 제작진 모습입니다.
별다른 내용은 없었는데, 추가되는 소식이 있으면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출처 : AMC, 원더콘 애너하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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