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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개봉 연기]

2024. 2. 28. 18:21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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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개봉 연기


영화 <발레리나> 개봉 약 1년 후인 2025년 6월 6일로 연기

 

액션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존 윅(John Wick)>의 스핀오프, 아나 데 아르마스(Ana de Armas) 주연 영화 <발레리나(Ballerina)>의 개봉일이 연기되었습니다.

 

영화 <발레리나>는 존 윅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영화로, 2024년 6월 7일에 개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데드라인을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 의하면 약 1년 뒤인 2025년 6월 6일로 개봉이 연기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7일 ~ 2023년 2월에 촬영을 했기 때문에, 작년 중순에 있었던 할리우드 파업과는 관개 없었다고 합니다. 연기하는 이유는 다음 문단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합류

 

최근 <존 윅 유니버스>의 채드 스타헬스키(Chad Stahelski) 감독이 배급사 라이언스게이트와 새 계약을 하면서 영화 <발레리나>에 합류하여, 렌 와이즈먼(Len Wiseman) 감독과 함께 추가 액션 장면을 작업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라이언스게이트는 영화 <더 크로우>를 먼저 개봉하기로 결정했고, 영화 <발레리나>는 미루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액션 장면이 아쉬웠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합류해서 더 좋은 영화를 만들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연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

 

영화 <발레리나>는 주인공 루니 역으로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았는데, 주인공 루니는 존윅의 3편에 등장했던 발레리나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라고 합니다. 내용 시점은 3편과 4편 사이가 배경이고, 여성 킬러인 주인공 루니가 가족을 잃은 복수심에 원수들을 처단하러 나서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저는 이 영화가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이쁜 것도 좋지만, 연기력도 매우 좋고, 시나리오를 보는 눈이 좋기 때문에 좋습니다만,

 


워킹데드 주인공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의 합류

 

<The Walking Dead: Universe>의 주인공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역할로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프랑스에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의 촬영 중간 휴식기 때, 영화 <발레리나>를 찍었습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와의 친분으로 존윅 유니버스에 본격 등장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쉽지만 퀄리티를 위한 연기이니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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