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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C 네트워크 마케팅 책임자가 말하는 <워킹데드: 데릴 딕슨> 포스터와 줄거리]

2023. 8. 19. 02:41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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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가 된 파리를 보여주는 <워킹데드: 데릴 딕슨> 키 아트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3과 최근 여러 예고편과 AMC+에서 첫 10분 스닉픽 영상 그리고 어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의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AMC가 버라이어티를 통해 공개한 이번 키 아트 이미지는 워커 아포칼립스 이후 폐허가 된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데릴과 함께 보여줍니다.

 

"Hope is not lost."

 

AMC 네트워크 마케팅 책임자의 포스터에 대한 부연 설명

이와 같은 태그 라인과 함께한 이미지는 데릴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프랑스로 옮겨진 자신을 발견한 후, 'Burners(태우는 자들)'라고 불리는 변형된 산성 워커를 포함하여 새로운 위협이 있는 낯선 땅인 프랑스에서 데릴은 특별한 임무를 맡습니다.

 

그것은 바로 "인류의 부활을 이끌게 된 운명"을 가진 11살 소년 로렌을 보호하는 것으로, 이것에 대해 AMC Networks의 마케팅 책임자 킴 그라니토(Kim Granito)는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는 이 이미지들이 확장하는 유니버스에서 우리 모두가 본 것보다 영웅적이고 희망적인 이야기를 반영하기를 원했어요. 저희는 이 시리즈가 워킹데드 프랜차이즈의 오랜 팬들을 흥분시킬 것이지만 워킹데드의 에피소드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반향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해요."

 

시놉시스

데릴은 프랑스 해안으로 밀려와 어떻게 그곳에 갔으며 왜 그곳에 갔는지를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합니다. 이 시리즈는 데릴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기를 희망하면서 폐허가 됐지만 회복력이 있는 프랑스를 가로질러 데릴의 여정을 추적합니다. 그러나 데릴이 여행을 하면서, 데릴이 그 길을 따라 형성되는 연결고리들은 데릴의 궁극적인 계획을 복잡하게 합니다.

 

로렌과 함께, 데릴은 11년 이상 전에 살을 뜯어먹는 자들을 발생시킨 워커 바이러스에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수녀 이사벨과 실비와 연결고리를 형성합니다. 더 큰 위협은 살아있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The Cause의 리더인 제넷은 미국인을 찾아서 죽이기 위해 군인 코드론을 사냥에 보냅니다.

 

AMC의 워킹데드 유니버스 최고 콘텐츠 담당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David Zabel)과 함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으며, 특수 효과 감독 겸 연출 그렉 니코테로(Greg Nicotero)와 작가 겸 연출 안젤라 강(Angela Kang), 프로듀서 브라이언 보크라트(Brian Bockrath), 프로듀서 다니엘 퍼시벌(Daniel Percival), 제이슨 리치먼(Jason Richman)과 함께 데릴 딕슨 시리즈를 제작합니다.

 

<워킹데드: 데릴 딕슨> 시즌 1은 현지 시간으로 2023년 9월 10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3년 9월 11일에 AMC와 AMC+에서 첫 방송됩니다.


출처 : AMC, 버라이어티,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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