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CC 2022, 워킹데드 관련 정리6] - 릭 영화는 어떻게 될까?

현장에서 워킹데드 릭 그라임스 영화 트릴로지는 취소냐는 질문이 있었다고 합니다. 간단명료하게 정확히 말해서 "네. 취소입니다."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 내용은 AMC의 공식 발표에서 확인되었고, Deadline의 기자 Justin Kroll의 기사에 의하면 "영화가 아닌 단편 시리즈 노선으로 가기로 한 결정은 AMC Networks의 '새로운 대표 임원들'이 정한 뜻이며, 그들은 극장보다는 그들의 방송사에서 직접 이야기를 진행하여 마무리하는 것을 선호해서 그런 것입니다."라고 합니다.

 

사실 AMC의 현재 자금 상황은 좋지 않은 것이 확실하고, 2시간짜리 영화보다 6주 동안 매주 광고를 앞과 뒤와 중간에 넣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이들에게 더 좋은 아이디어처럼 보입니다.

 

아직 공식 제목은 없지만, 이 드라마 시리즈를 통해 릭과 미숀의 이야기는 끝낼 것이라고 말하며 릭은 혼자가 아닐 거라고 AMC는 말합니다.

 

AMC 공식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화된 세상에 의해 변화된 두 등장인물의 서사적인 사랑 이야기. 막을 수 없는 힘에 의해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습니다. 릭과 미숀은 다른 세상으로 던져지고, 죽은 사람들과 싸우며 궁극적으로 생존자와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요? 그들은 적일까요? 연인? 희생자? 승리자? 그들은 살 수 있을까요?

 

P.S)

거리가 상당히 먼데 어떻게 갈지 궁금하네요. 내년에 나올 스핀오프 시리즈들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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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데드라인, 코믹북닷컴, SDCC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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