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촬영장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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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촬영장 주민들의 고통]
워킹데드 팀은 조지아 주 세노이어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세이프 존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현장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많은 주민들은 (일부라고 하지만) 많은 워킹데드 팬들에게 사생활 침해를 비롯하여 무단 침입, 시설물 훼손 등 많은 문제를 겪었고 AMC는 마을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이유로 매달 400달러 비율의 보상을 주민에게 했다고 합니다. P.S) 현지 주민이 워킹데드 팬이었어도 심각한 고통이었다고 해요. 나무에도 매달리고, 남의 집 담장도 넘어 다니고, 숨어있고, 도로에서 노숙하고, 텐트 치는 행위도 있었고 노상방뇨 등 갖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습니다. 관광객에 의한 범죄도 가끔 있었던 것을 보면요. 파파라치가 정말 많다고 해요. 지금은 뭐 세트장과 그 근처 땅..
2020.06.29 -
[워커(좀비) 연출 방법 / 촬영장소와 거주민]
[#1 워커(좀비)에 대하여] 워킹데드는 좀비물이기 때문에 수많은 좀비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특수분장과 CG와 모형이 불가피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좀비가 CG인지, 특수분장인지, 기계가 포함된 모형인지 구분이 가시나요? 저는 여러분이 이 부분을 시청하시면서 한 번쯤 궁금해하셨을 것 같아 이번에 간략하게 예시를 가지고 설명하려고 합니다. 좌측 상단 속 좀비의 경우처럼 사지가 없는 좀비는 보통 모형에 기계 장치를 넣고 CG까지 활용하여 연출합니다. 우측 상단 속 좀비는 총연출 겸 분장 감독 '그렉 니코테로'가 본인 얼굴에 특수분장을 하고 크로마키를 이용하여 합성하여 연출을 한 겁니다. 좌측 하단 속 좀비는 자전거 워커라고 유명하게 불리는 좀비입니다. 이 좀비는 사지가 없는 좀비 중 유일하게 사람이 직..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