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CD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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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 CDC 제너 박사에 대한 비하인드 그리고 프랭크 다라본트에 대하여]
[워킹데드 시즌1 CDC의 에드윈 제너 박사 배우 ‘노아 에머리히(Noah Emmerich)' 인터뷰] 워킹데드 시즌1 CDC의 에드윈 제너 박사는 안전문의 비밀번호가 6969였음을 여러분께 알립니다. - 이번 인터뷰는 워킹데드 시즌1이 종영한 직후에 했던 겁니다. 과거에 썼던 글을 재번역과 수정을 거쳐 다시 올렸음을 알립니다. - 제너 박사는 릭의 귀에 작게 속삭였던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제너 박사를 연기하는 노아 에머리히는 뇌 시냅스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개인적으로 편안했다고 말합니다. - 에드윈 제너라는 이름은 최초의 백신 개발자 영국의 의사 에드워드 제너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Q는 게시자, A는 에드윈 제너 역의 노아 에머리히입니다. Q : 연구실 ..
2021.03.28 -
[워킹데드 시즌1, 데릴의 글렌에 대한 대사의 의미]
워킹데드 시즌1 6화에서 데릴은 글렌에게 "꼬마야 계속 마셔, 네 얼굴이 얼마나 빨개지는지 보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인종차별적인 표현입니다. 한국인, 중국인 등의 동아시아인 들은 술을 빠르게 분해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알코올 홍조 반응(아시안 플러싱, Asian Flush)이 생기곤 합니다. 여기서 재밌지만 안타까운 것은, 시즌7에서 니건이 그의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머리를 후려쳤던 글렌의 운명에 대한 의도치 않은 예고이기도 합니다. 출처 : AMC
2020.10.20 -
[CDC 박사 비하인드 설정 / 피워데 매디슨 클라크 비하인드 설정]
[#1 CDC 제너 박사의 비하인드 설정] 시즌1 CDC에 있었던 '에디윈 제너' 박사의 이름은, 1700년대 후반의 의사인 에드워드 제너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에드워드 제너 박사는 천연두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 의사인데, 드라마에서 에드윈 제너 박사는 그와 같은 운은 없었습니다. P.S) 원작자와 제작진은 백신, 발생 원인, 면역자 등의 내용이 워킹데드에 절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최근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트위터를 통해 자꾸 귀찮게 물어보는 팬들한테 발생 원인이 "우주 포자"라고 간단히 말하였는데요. 이건 사실 그냥 어디까지나 귀찮아서 휙 던진 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시즌1에 제너 박사는 백신을 개발한 운이 없던 거예요. [#2 피어 더 워킹데드의 '매디슨 클라크' 비하인..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