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박사 비하인드 설정 / 피워데 매디슨 클라크 비하인드 설정]

[#1 CDC 제너 박사의 비하인드 설정]

시즌1 CDC에 있었던 '에디윈 제너' 박사의 이름은, 1700년대 후반의 의사인 에드워드 제너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에드워드 제너 박사는 천연두에 대한 백신을 개발한 의사인데, 드라마에서 에드윈 제너 박사는 그와 같은 운은 없었습니다.

P.S)
원작자와 제작진은 백신, 발생 원인, 면역자 등의 내용이 워킹데드에 절대로 나오지 않을 거라고 말합니다.

최근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트위터를 통해 자꾸 귀찮게 물어보는 팬들한테 발생 원인이 "우주 포자"라고 간단히 말하였는데요.

이건 사실 그냥 어디까지나 귀찮아서 휙 던진 말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시즌1에 제너 박사는 백신을 개발한 운이 없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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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어 더 워킹데드의 '매디슨 클라크' 비하인드 설정]

피어 더 워킹데드의 메인 주인공이었던 닉 클라크의 엄마 '매디슨 클라크'는, 피워데가 아예 막이 내릴 무렵에 가버너나 니건처럼 악당으로 변하는 것이 원래 설정이었습니다.

P.S)
현재 매디슨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매디슨을 연기한 '킴 디킨슨'은 그녀가 먹히는 장면이나 죽는 장면이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매디슨 클라크가 살아있다고 믿습니다. 그녀는 본인의 캐릭터가 담장을 넘거나 그 자리를 피했다고 인터뷰를 하곤 합니다.

저는 배우가 열정을 갖는 만큼 그리고 피워데도 인공호흡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억지를 부려서 라도 피워데에 다시 투입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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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코믹북닷컴

 

 

마치며...

때가 때인 만큼 워킹데드 속의 인물들처럼 조심하고 더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무탈하시길 바랄게요.

+ 사진은 멜리사 맥브라이드와 그녀의 스턴트 배우 Karin Justman입니다. 뒤에 노만 리더스가 시선강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