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어 더 워킹데드 비하인드] - 닉, 방영 계획

2020. 2. 14. 14:42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반응형

[#1 닉 클라크를 연기한 '프랭크 딜레인'에 대한 비하인드]

닉 클라크를 연기한 '프랭크 딜레인'은 워킹데드 시리즈(모든 컨텐츠)의 에피소드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절대로 없다고 말합니다. 본인이 연기한 피워데도 역시 전혀 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가 피어 더 워킹데드에서 하차한 이유는 유럽에 대한 향수병 때문이며, 참고로 그는 영국 출신입니다.

P.S)
그의 선택이고, 제작진이 뽑은 배우라서 더 이상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만, 작품에 대한 존경심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고 쓴소리를 하고 싶네요.

로렌 코핸의 행동, 스캇 김플의 만행 등과 더불어 이런 얘기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가치관과 취향이라지만, 남에겐 피해는 주지 않아야 하니까요. 최대한 본인은 아니라도 배려는 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2 피어 더 워킹데드는 언제까지 방영할까?]

워킹데드의 첫 번째 스핀오프 시리즈인 '피어 더 워킹데드'(이하 피워데)는 시즌7을 끝으로 종영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제작진이 작품을 연출하고 진행하는 것을 보면, 시즌7 종영이 아닌 그 이상 연장해서 방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심지어 제작진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말합니다.

P.S)
손뼉칠 때 떠나지 못한 피워데입니다.

뭐... 손뼉을 칠만한 때는 시즌3 밖에 없었지만, 기왕 이렇게 된 것 잘 만들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네요.


출처 : AMC, 코믹북닷컴

 

 

마치며...

행복은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처한 좋지 않은 상황이 너무나 크게 다가오고, 부정적인 상황이 긍정적인 상황보다 더 파급력이 커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깨닫지 못하곤 합니다.

저 역시 그렇고, 거의 대부분의 여러분이 저처럼 그래서 힘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나를 아끼고 내 스스로가 본인이든 타인이든 상처를 주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해요.

좋은 글을 무심코 우연히 전달받고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조금 더 나를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 애쓰지 않기."


"그 누구에게 기대하지도 기대지도 않으며, 아침에 눈을 뜨면 당연하지 않은 감사한 하루를 열심히 살고, 밤에 누웠을 때 후회 없는 하루를 보냄에 행복하게 잠들기."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지만, 나는 절대 나에게 상처 주지 않기."

밤에 눈 감으면 아침에 눈이 안 떠지길 바라며 산지 올해로 딱 15년 째인 저에게 어느 정도 위로가 되었던 말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오늘 하루는 안녕하신지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