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데릴_비하인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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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셰인 월시, 존 번탈 비하인드 그리고 데릴]
여러분은 워킹데드에 출연한 '존 번탈(Jon Bernthal)'을 기억하시나요? 기억나지가 않는다면, 위의 사진과 함께 릭의 친구 '셰인 월시'라고 설명하면 기억이 날 겁니다. 오늘은 그의 비하인드를 다루려고 합니다. 존은 시즌2 후반부에서 셰인이 죽는 장면을 촬영한 직후, 촬영장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해서 셰인이 죽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보통 배우들은 본인 파트의 촬영이 끝나면 촬영장을 곧장 떠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존은 한참을 추억하다가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농장에 있는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촬영은 이어지고 있었고 다시 생각에 잠겨 숲에 있는 바위에 앉아서 헛간이 불타는 걸 지켜봤다고 말합니다. "근처엔 워커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어요. 스콧 윌슨(허셸 그린 역)이 샷건을 ..
2022.11.02 -
[워킹데드 시즌9 6화부터의 데릴에 대한 제작진의 원래 계획]
여러분은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시즌2 5화 속 데릴의 모습입니다. 당시 데릴은 사방팔방 소피아를 찾아 나섰는데 때마침 말을 타고 있었죠. 어쩌면 이런 장면을 여러분은 다시 볼 수 있을 뻔했습니다. 제작진은 릭이 실종된 이후인 6년의 시간 점프 후에 데릴이 말을 타고 다니는 설정을 계획했으나,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가 말은 너무 무섭다고 만류하는 바람에 이 계획은 없어지고, 계속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수정되었다고 합니다. P.S) 뭔가 시즌2 때 데릴의 트라우마가 텔레파시로 실제 배우에게 전달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출처 : AMC, 인사이더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2022.05.21 -
[워킹데드 데릴, 노만 리더스가 긴 머리와 선글라스를 애용하는 이유]
※ 이 게시글은 시즌3 당시 썼던 글로, 해외 사이트에서 글을 보고 오래간만에 재구성한 글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워킹데드에서 데릴이 짧은 머리로 깨끗하게 나오길 아직도 원하고 있나요? 사실 시즌2까지만 해도 머리가 짧은 편이었는데 자세히 보면 은근히 긴 스타일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노만 리더스의 머리가 왜 긴지 그리고 왜 평상시에 선글라스를 거의 매번 쓰고 다니는지 설명하려고 합니다. 노만 리더스는 2005년 2월, 베를린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기 위해 독일에 있었습니다. 독일에 있었을 당시 노만 리더스는 R.E.M.의 멤버 마이클 스타이프(Michael Stipe)의 초대로 R.E.M.의 콘서트를 관람하였고, 상을 받기 위해 스타이프가 빌려준 차를 타고 콘서트를 떠날 때 18륜 대형 화..
2022.03.06 -
[워킹데드 데릴의 또 다른 스토리?]
새벽에 AMC 워킹데드 트위터에 공개된 영상 캡처 사진입니다. 데릴은 시작에서 먼 길을 걸어왔습니다. 과연 커먼웰스 스토리의 새로운 이야기일까요? 아니면 새로 시작할 스핀오프 시리즈에 대한 떡밥일까요? 저는 전자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영상 하나 첨부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AMC 트위터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