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 후기

다가올 2023년 4월 9일에 방영하는 <귀멸의 칼날 3기, 도공 마을 편>에 앞서 선공개한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를 지난주 일요일에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 영화 전개 순서

① 오프닝에 1기와 2기를 짧게 소개

② 2기 유곽 편의 10화와 11화 엔딩 상영

③ 3기 1편 소개와 3기 음악을 소개하며 마무리

 

영화가 2기의 엔딩 부분을 재편집하여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팬들에겐 아쉬울 수 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좋았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께 걱정 말고 설레며 마음 편하게 보러 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방영되는 애니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과 전투 장면의 전율이 영화관의 탁 트인 시야와 소리에 압도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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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1화는 어땠나?

2기가 끝나고 3기 1화가 시작이 되면서 상현 소집이 시작되는데 그냥 시작부터 분위기와 작화와 소리에 압도당합니다.

 

특히 이번 3기는 연출이 더 좋아질 것으로 느껴졌는데, 무한성을 보여주는 장면의 연출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상현 1의 코쿠시보는 원작 만화책보다 엄청나게 무섭고도 멋지게 그려졌고, 상현 3의 아카자가 무한성을 설명하듯 진행하는 것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미츠리 사랑합니다 ㅋㅋㅋ (보신 분들은 알 수 있습니다.) 쿠키 영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