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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LA 시사회에 그리운 얼굴들, 스캇 김플의 기분 나쁜 암시?]

2024. 2. 9. 03:06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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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에 워킹데드 유니버스 주요 출연자 등장


지금은 등장하지 않는
글렌 리 역의 스티븐 연, 모건 존스 역의 레니 제임스, 이지키엘 서튼 역의 캐리 페이튼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USA) 레드 카펫 프리미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많은 워킹데드 스타들이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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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정말 좋아하는 스티븐 연과 노만 리더스

 

오랜 시간 워킹데드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글렌 리 역의 스티븐 연(Steven Yeun)과 스핀오프의 한축을 담당하는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가 현장에서 시사회 겸 파티를 즐겼습니다.

 


영상은 보너스

 

솔직히 이 넷이 뭉쳐있을 때가 가장 재밌었단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실 거라고 단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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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원한 고구마 모건 레니 제임스와 짧은 머리가 어색한 캐리 페이튼
그리고 토킹데드 진행자 크리스 하드윅

 

릭 그라임스를 찾기 위해 <Fear The Walking Dead>에서 떠나면서 하차한 모건 존스 역의 레니 제임스(Lennie James), 커먼웰스 커뮤니티의 지도자가 된 이지키엘 서튼 역의 캐리 페이튼(Khary Payton), 워킹데드 애프터 쇼 <Talking Dead>의 진행자 크리스 하드윅(Chris Hardweek)이 현장에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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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의 출연진들의 모습

 

어제 말씀드렸다시피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은 전부 참석했습니다. 사진은 보너스 사진!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의 홍보 인터뷰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주인공 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 역을 맡은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의 인터뷰 모습입니다.

 

앤디와 다나이는 6개의 에피소드에서 여러분이 지금 알아야 할 것은 위대한 사랑 이야기이며, 일어나는 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합니다. 릭과 미숀을 다시 워킹데드 속으로 데려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고 말합니다.


스캇 김플이 말하는 크로스오버 그리고 릭 그라임스의 운명


제 꿈은 세 개의 스핀오프를 한 곳으로 뭉치는 것입니다. (중략)
릭 그라임스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죽더라도,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The Walking Dead: Universe>의 최고 콘텐츠 담당자 겸 이번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쇼러너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요즘 돌고 있는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대한 말을 인정합니다. 저는 세 개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한 곳에 뭉치고 싶습니다. 그것에 대해 항상 가능성을 만들고 있지만, 항상 틀어짐은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완전하게 계획된 건 아닙니다. 그저 보기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 꿈은 이 프로그램들이 어떻게든 스토리적으로 모이도록 하는 것입니다. 크로스오버는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중략)... 릭 그라임스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죽더라도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저희는 지금 크로스오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갖 계획이 있고 세상이 바뀌면서 계획도 바꿨습니다. 크로스오버는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P.S)

여러분도 알고 있다시피 스캇 김플이 그동안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워킹데드 주요 등장인물들을 정말 많이 죽였는데, 이번에도 스캇 김플이 하는 말들이 매우 두렵습니다. 계속해서 스캇 김플은 릭 그라임스가 죽을 것 같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스캇 김플에 의해 베스 그린, 칼 그라임스, 폴 지저스 로비아 등을 잃었기 때문에, 제발 릭과 미숀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클 것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이고, 학습 효과가 있다면 이 둘을 건드리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죽는다고 단언 안 했습니다. 그냥 여러 정황상 죽을 확률이 높다고 말하는 것이지, "죽으면 안 돼요.", "안 죽을 거예요." 등 저한테 말씀해 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스캇 김플이 하는 거라 가끔 댓글로 저한테 원색적인 비난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멈춰주십시오. 댓글 삭제하기 귀찮습니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4년 2월 26일에

AMC와 AMC+에서 첫 공개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유니버스 포토 앤 팩트, 센트럴 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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