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의 릭과 미숀의 재회는 예상과 다르게 일어났다.]

2024. 2. 28. 21:12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반응형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1화의 마지막 장면은 6화에 나올 뻔 했습니다.


1화에 만나게 한 것은 앤디, 다나이, 스캇의 결정이고, AMC는 처음에 이것을 반대했습니다.

 

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가 분리되는 데까지 한 편의 에피소드가 필요했고, 그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데까지 한 편의 에피소드가 필요했습니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프리미어(시즌1 1화)는, <The Walking Dead: Original Series>의 아홉 번째 시즌에서 시민 공화국 군대(CRM)가 릭을 헬리콥터로 태우고 사라진 후 8년 동안의 릭의 이야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릭과 미숀이 다시 만나는 순간은, 누군가의 미사일이 릭의 헬리콥터를 격추하여 폭발하면서 일어났는데, 이것은 2018년부터 팬들이 기다려온 순간이었습니다.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스캇 김플(Scott M. Gimple)과 함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뉴욕의 92NY에서 "저는 사람들이 릭과 미숀이 6화에서 만날 거라고 우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스캇 김플과 앤드류 링컨과 다나이 구리라가 공동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스캇 김플이 대본을 썼습니다. 세 명의 공동 작업자는 2화의 미숀의 관점 속 계속될 이야기에서 클리프 행어 엔딩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프랜차이즈의 감독 스캇 김플은 "그런 구조로 저희 사이에서가 아닌 많은 줄다리기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다나이 구리라는 웃으면서 "AMC가 그랬어요. 상관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다나이 구리라는 AMC 엔터테인먼트 및 AMC 스튜디오의 사장인 댄 맥더못(Dan McDermott)이 첫 번째 에피소드의 마지막 부분에 릭과 미숀을 재결합시키기로 한 3인조가 옳은 결정을 내렸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여러분들이 그것으로 결정한 것은 대단했어요.'라고 말했어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웃으면서) 마치, '저희가 여러분 말을 듣지 않아서 기쁘지 않나요?' 같았어요."

 


이번 에피소드 마지막의 릭과 미숀은, 다리 사건 때의 그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입니다.

 

다나이 구리라와 스캇 김플은 EW와의 인터뷰에서 이 에피소드의 결말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런 식의 구조로 결정한 것은 "타당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그 이야기의 핵심으로 들어가야만 했기 때문이었어요. 지금까지 떨어져 있어서 분명히 변했던 이 두 사람이 다시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CRM이 그들 사이에 있는 이 거대한 장벽과 장애물은 어떻게 보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그것을 극복할까요? 그것은 무엇이 될까요? 저희는 그들을 연결하기 전까지는 할 수 없어요."

 

이어서 다나이 구리라는 "저는 시청자분들이 그녀가 거기에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걸 좋아해요. 시청자분들이 릭이 기본적으로 망가졌다는 사실을 정착시키고 받아들이고 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릭은 더 이상 여기에 남아 싸우지 않을 거예요. 제 생각에는 좋은 드라마예요. 그래서 저는 그게 결정의 배경이었던 것 같아요."

 

그 커플이 다리에서 마지막으로 서로를 본 지 8년이 지난 지금, 스캇 김플은 "그들은 서로 다른 두 사람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두 사람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것은 서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관객들이 그들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 그들이 서로 마지막으로 봤을 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들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AMC, EW, 코믹북닷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