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 예고편 및 정보. 공개는 언제일까?]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4>

2024년 4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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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쿵푸팬더4
- 장르 : 애니메이션, 액션, 코미디
- 감독 :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타인
- 각본 :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
- 러닝타임 : 94분
- 제작사 :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 배급사 : 유니버셜 픽처스, UPI 코리아
- 번역 : 김은주(본편), 김근희(더빙)
- 출연 : 잭 블랙, 아콰피나, 비올라 데이비스, 더스틴 호프먼, 키호이콴 등
- 개봉 : 2024년 4월 10일
- 등급 : 전체 관람가

 

포 아트레이데스의 등장. 가슴 듄듄한 모험이 시작된다!

 

오랜만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쿵푸팬더>가 돌아옵니다. 2024년 4월 10일에 개봉이 확정되었는데, 이 날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임시 공휴일로, 투표를 하고 가족들과 <쿵푸팬더4>를 보러 가는 시기적으로 딱 알맞은 것 같습니다.

 

이번 <쿵푸팬더4>는 8년 만의 신작으로, 이전 <쿵푸팬더3>이 개봉했던 2016년 이후로 엄청 오랜만에 돌아오는 신작입니다. <쿵푸팬더1>은 약 465만 명, <쿵푸팬더2>는 약 506만 명, <쿵푸팬더3>는 약 398만 명으로 계속해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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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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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지!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마침내 컴백!

 

★ 시놉시스
마침내 내면의 평화… 냉면의 평화…가 찾아왔다고 믿는 용의 전사 '포'는 이젠 평화의 계곡의 영적 지도자가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대신할 후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이제 용의 전사는 그만둬야 해요?"

용의 전사로는 모습이 익숙해지고 새로운 성장을 하기보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 '포' 앞에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그대로 복제하는 강력한 악당 '카멜레온'이 나타나고, 그녀를 막기 위해 정체를 알 수 없는 쿵푸 고수 '젠'과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포는 가장 강력한 빌런과 자기 자신마저 뛰어넘고 진정한 변화를 할 수 있을까요?

 

새롭게 등장하는 '포'의 후계자 '젠'은 암컷 여우로서 새로운 용의 전사라고 하는데, '포'와 '젠'과 대결할 상대인 악당 '카멜레온'은 역대 최고라고 하며 상대의 능력까지 죄다 흡수하고 사용까지 가능하면서 모습까지 변형이 가능한 메인 빌런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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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기존 캐릭터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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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성우 : 아콰피나(영어), 김나율(한국어))

 

새로운 용의 전사로 암컷이며, 종은 코사크여우라고 합니다. 비중이 상당해서 포의 다음 후계자가 될 거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영상에선 궁전에 있는 보물들을 훔치려다 포랑 대결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름의 한자는 陳(베풀 진)으로, 포는 寶(보배 보)로 이름의 뜻이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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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 (성우 : 비올라 데이비스(영어), 성선녀(한국어))

 

<쿵푸팬더4>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입니다. 종은 카멜레온이며 암컷입니다. 다른 최종 보스들과는 달리 종 이름 그대로 카멜레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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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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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타인 / 각본의 조나단 에이벨, 글렌 버거 작가

 

드림웍스 혹은 다른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에서 감독을 한 사람들이 제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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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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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0일. 영화관에서 개봉!

 

사실 이전 작품들의 로튼토마토 점수가 평균적으로 80점대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확실히 저조한 수준입니다. 북미 개봉은 3월 8일이었는데, 우리나라는 그것보다 1달 이상 뒤인 4월 10일입니다. 이것은 국회의원 선거일이 임시 공휴일이라서 그런 것 같은데, 다들 밖에서 놀지 영화관을 굳이 갈 것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매번 우리나라가 개봉이 빠른 경우가 많은데 문화 소비가 강렬한 대한민국이 늦다는 건 시대를 역행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연 우려먹는 시리즈가 될지, 역시 쿵푸팬더라는 평가를 받을지 궁금한 가운데, 저는 긍정적이고 모든 사람들과 작품들 등이 잘 됐으면 하는 사람으로서 대박이었으면 좋겠습니다.

 

CGV 스크린 X, 메가박스 돌비 시네마로도 한다니까, 취향에 맞게 관람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음악에 한스 짐머라니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