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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김무열 주연. 영화 <범죄도시4>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3. 2. 04:24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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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2024년 4월 24일 개봉 예정!


- 제목 : 범죄도시4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코미디, 형사, 시대극
- 감독 : 허명행
- 기획 : 마동석
- 제작 : 마동석, 김홍백, 장원석
- 각색 : 마동석
- 각본 : 오상호
- 러닝타임 : 109분
- 제작사 : (주)홍필름, 빅펀치엔터테인먼트, 비에이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ABO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 출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등
- 개봉 : 2024년 4월 24일 예정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전 세계가 괴물형사를 주목해

 

장르가 마동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마동석 특유의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예고편


시점은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복잡한 생각 없이 오직 시원시원한 마동석표 액션 프랜차이즈가 역대 최초로 시리즈 세 편 연속 1000만 관객 돌파를 목표로 2024년 상반기에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정말 많은 액션 장면과 웃긴 장면이 넘쳐흐르고, 매력적인 빌런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줄거리


사정없이 싹 쓸어버린다!

 

★ 시놉시스
신종 마약 사건으로부터 3년 뒤,

괴물 형사 '마석도'와 서울 광역수사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냅니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합니다.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이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사정없이 싹 쓸어버린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제작 배경을 보면, 이번 작품도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것으로 보입니다.

 

불법 온라인 도박이 소재인 점과 해외에 본진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파타야 공대생 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습니다.


출연진


마석도 (배우 마동석), 백창기 (배우 김무열), 장이수 (배우 박지환), 장동철 (배우 이동휘)

 

배우 마동석이 괴물 형사 마석도를, 배우 김무열이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백창기를, 배우 박지환이 시리즈 최고 신 스틸러 장이수를, 배우 이동휘가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을 맡았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백창기'는 범죄도시 1편부터 4편까지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잘 싸우는 빌런이라고 합니다. '마석도'와 엄청나게 맞붙는다고 하며, 애초에 특수부대 출신이기 때문에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에 장이수 식의 개그 장면은 역대 최고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작진


연출의 허명행 감독, 각본의 오상호 작가

 

<범죄도시 시리즈>, <신세계>, <악마를 보았다>, <D.P.>, <헌트> 등 여러 유명한 작품들의 무술감독을 맡았고, 얼마 전 NETFLIX를 통해 공개된 <황야>를 연출한 허명행 감독이 <범죄도시4>의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허명행 감독은, 지난 <황야>가 완성도 면에서 아쉬운 면이 많아 여러 모로 불안하다는 지적이 많았지만, 이번 <범죄도시4>는 높은 수준의 액션 장면과 빵빵 터지는 코미디 장면을 선보여서 그런 걱정은 한 번에 날려 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쓴 오상호 작가는 비슷한 느낌의 작품 드라마 <모범택시> 극본을 집필하였는데, <범죄도시4>를 맡으면서 내용 면에서 전작인 3편의 아쉬움을 잘 해소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마치며...


2024년 4월 24일 개봉 예정.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개최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관객들과 해외 평론가들은 시리즈의 강점인 액션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액션과 함께 유머까지 매우 재밌는데, 매력적인 빌런들까지 합세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관객에게 지적인 요구를 하지 않고, 단지 응징만을 내릴 뿐이라는 평가와 함께 스릴까지 있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특히 스토리가 세밀하게 제작되었고 그냥 재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 자체로 재미가 있어서 앞선 세 작품도 찾아봤다는 평이 있습니다.

 

이전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이번 작품도 재밌게 볼 수 있으며, 이번에도 미사일 소리가 나는 마동석표 액션 장면 속 사운드가 압권이라고 하며, 박지환이 연기하는 장이수의 코미디가 정말 웃기다는 평가가 있어서 매우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제발 3편처럼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이번 4편은 정말 어둡고 무겁고 느와르를 보는 것과 같다고 하니 한시름을 덜어내고 개봉하면 영화관으로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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