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칼, "챈들러 릭스"가 <스파이더맨>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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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팬 영화, 호러 장르

 

챈들러 릭스(Chandler Riggs)가 <The Walking Dead>의 칼 그라임스에서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합니다. Marvel과 Sony와 관련이 없는 이 영화는, 챈들러 릭스가 피터 파커라는 상징적인 캐릭터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예고편은 유튜브에 다음과 같은 설명을 제공합니다.

 

"이 영화는 비영리 팬 영화이며, 마블, 소니, 디즈니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Marvel Comics의 <The Amazing Spider-Man>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바탕으로, <The Spider>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 호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챈들러 릭스와 동료들은 무서운 버전의 캐릭터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기존에 극장에서 3번의 실사화를 가진 캐릭터로 유명한 스파이더맨은 코믹스 애니메이션으로도 더 많은 버전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은 캐릭터이지만, 이번엔 새롭게 호러 버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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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캐릭터에 대한 호러 장르 재해석으로 유명한 채널

 

"the locustgarden" 채널에 게시된 이 예고편 영상의 계정은 과거에도 <Shrek(슈렉)>의 피오나 공주에 대한 호러 장르로 재해석을 하며 입소문이 났는데, 피오나 단편 영화는 29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The pider>는 locustgarden 채널과 함께 하며, 챈들러 릭스가 주연으로 여러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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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 출연한 스타들과 작업 중

 

최근에 챈들러 릭스는 <The Spider>에 대한 인터뷰를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 시사회에서 했는데, 당시에 <The Spider> 단편 영화와는 별개로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으며, 제작 회사를 가지고 있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워킹데드에 출연한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룸메이트 둘 다 연출과 제작을 하고 있는 단편영화가 있습니다."라고 챈들러 릭스는 말합니다. 이어서 이 영화는 실제로 워킹데드에서 소피아 역의 매디슨 린츠(Madison Lintz)와 이니드 역의 케이틀린 네이컨(Katelyn Nacon)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하며, 매우 재미있고 파나비전(Panavision)이라는 회사에서 지원금을 받고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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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코믹북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