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曰 "시각장애인 킬러 '케인'이 <존 윅: 스핀오프>로 돌아옵니다."]

<존 윅: 유니버스>의 스케일이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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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을 연기한 견자단이 <존 윅 스핀오프>로 돌아옵니다.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이 넓어집니다. 버라이어티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의하면 라이언스게이트가 <John Wick: Chapter 4 "Baba-Yaga">에서 배우 견자단(Donnie Yen, 전쯔단)이 연기한 시각장애인 킬러 '케인'을 중심의 존 윅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스핀오프 영화는 하이 테이블에 대한 의무를 벗어난 상황에서 일어난 시각장애인 킬러 케인의 일을 다룰 것이라고 하며, 지난 4편에서 나온 떡밥들을 회수하는 형식으로 모험을 탐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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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자단과 라이언스게이트 모션 픽처 그룹의 회장 애덤 포겔슨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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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曰 "뛰어난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있는 제 영화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배우 견자단은 "존 윅 유니버스에서 케인의 잠재적인 미래는 어떤 게 있을까요?"라는 버라이어티 매거진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케인을 중심으로 한 <존 윅 스핀오프>를 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제 자신에게 달린 일이 아니며, 스핀오프에 대한 이야기는 할리우드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는 종류의 이야기였습니다. 알고 보니, 그 이야기는 이번에 큰 성과를 거두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라이언스게이트 모션 픽처 그룹의 애덤 포겔슨(Adam Fogelson) 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견자단이 <존 윅: 챕터 4>에 등장한 순간부터, 그는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고 팬들이 더 많은 것을 요구하게 만드는 진정성과 감정적인 연결을 만들었습니다. 채드 스타헬스키(Chad Stahelski), 바질 이와닉(Basil Iwanyk), 에리카 리(Erica Lee),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가 세운 <존 윅: 유니버스>는 가장 뛰어난 연기자들에 의해 생생하게 구현된 매력적인 인물의 태피스트리를 제공하며, 저희는 이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 세계 최대의 슈퍼스타 중 한 명이 탑승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견자단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영화들이 그렇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유는 저와 마찬가지로 채드, 바질, 에리카가 짜릿하고, 창의적이고, 예술적일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 이야기,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액션, 싸움, 묘기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를 밀어붙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케인은 귀신같은 과거를 가진 놀라운 캐릭터이고 저는 그 역할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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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가제) 영화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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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내년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케인의 존 윅 스핀오프 영화는 내년(2025년) 홍콩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 하는데, Netflix <엄브렐러 아카데미(The Umbrella Academy)>, <더 썬(The Son)>의 각본을 맡은 로버트 앳킨스(Robert Askins)가 시나리오를 맡았다고 합니다.

 

현재 또 다른 존윅 스핀오프인 <Ballerina>가 2025년에 개봉 예정이니, 2026년에 <Caine>이라는 제목으로 2026년에 개봉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