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주연. 영화 <설계자>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영화 <설계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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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계자
- 장르 : 범죄, 액션, 스릴러
- 감독 : 이요섭
- 각본 : 이요섭
- 러닝타임 : 99분
- 제작사 : 영화사집
- 배급사 : 넥스트엔터테인먼트
- 출연 :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홍파, 김신록, 이현욱, 이동휘, 정은채, 탕준상 등
- 개봉 : 2024년 5월 29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이야기

 

이번에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는 지난 2009년에 개봉한 홍콩 영화 <엑시던트>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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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및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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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연이라고 생각해요?

 

★ 시놉시스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
영일의 설계를 통해 우연한 사고를 조작된 죽음들이 실은 철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최근의 타겟 역시 아무 증거 없이 완벽하게 처리한 영일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이번 타겟은 모든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유력 인사.
작은 틈이라도 생기면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 있는 위험한 의뢰지만, 영일은 그의 팀원인 재키, 월천, 점만과 함께 의뢰를 맡기로 결심합니다.
철저한 설계와 사전 준비를 거쳐 마침내 실행에 옮기는 순간 영일의 계획에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하는데...!

사고인가
살인인가
그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영화 <설계자>는 사고인지, 살인인지 진실을 숨기는 살인 설계자 영일이 의뢰를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새로운 의뢰 "언론과 세상이 주목하는 유력 인사"에 대한 설계가 들어오고, 예기치 못한 변수를 상대하며 서서히 실체가 드러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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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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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배우: 강동원)

 

청부 살인을 오차 없이 사고사로 위장하는 완벽한 사고사로 위장하는 설계자 영일 역을 배우 강동원이 맡았습니다.

 

매번 새로운 연기 도전을 하는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 강동원의 또 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강동원은 영화 <골든 슬럼버>, <인랑>에 이어 세 번째 리메이크 필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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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현 (배우: 이무생)

 

반월보험의 총괄 매니저로 사고 처리를 맡는 보험사 직원 역을 배우 이무생이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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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 (배우: 이미숙). 영일의 조력자로 경험과 변수가 많은 베테랑.
• 주성직 (배우: 김홍파). 검찰총장 후보자로 영일의 타겟.
• 양경진 (배우: 김신록). 서울중앙경찰서 사고조사과 경위로, 진실을 쫓는 형사.
• 월천 (배우: 이현욱). 영일의 조력자이자 변신의 귀재.
• 하우저 (배우: 이동휘). 이슈를 만드는 사이버렉카.
• 주영선 (배우: 정은채). 변호사로, 영일의 의뢰인.
• 점만 (배우: 탕준상). 영일의 조력자이자 소심한 막내.

 

화려한 캐스팅에 배우 이종석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요섭 감독은 "짝눈 연기한 이종석 배우는 영일이 갖고 있는 강동원 배우의 어두운 이미지, 흑미남이라고 얘기했는데, 백미남이 필요했다."라고 말하며 특별출연 캐스팅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고 보니 배우 강동원과 배우 이동휘는 영화 <골든 슬럼버>, <인랑>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같은 작품에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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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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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과 극본의 이요섭 감독

 

영화 <범죄의 여왕>의 감독과 작가를 맡았던 이요섭 감독이 영화 <설계자>의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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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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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영화관에서 개봉!

 

탄탄한 원작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 캐스팅과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함께하는 영화라 정말 기대됩니다. 요즘 불경기로 인하여 작품이 정말 없는 상황에 예전 명작들이 재개봉하는 극장가에 오랜만에 볼만한 영화가 나오지 않나 생각 듭니다.

 

배우 강동원이 나오면 대체로 재밌게 보는 저로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