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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주연.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5. 28. 00:31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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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 제목 : <탈출: Project Silence>
- 장르 : 액션, 재난, 스릴러
- 감독 : 김태곤
- 각본 : 김태곤, 박주석, 김용화
- 러닝타임 : 101분
- 제작사 : 블라드스튜디오, CJ ENM 스튜디오스
- 배급사 : CJ ENM MOVIE
- 출연 :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
- 개봉 : 2023년 5월 21일(제76회 칸 영화제), 2024년 7월(대한민국)
- 등급 : 미정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배우 이선균의 유작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영화 <행복의 나라>가 2024년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 것처럼,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도 2024년 7월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두 작품들은 제가 여러분께 정보를 드렸다시피 배우 이선균의 유작들입니다. 그중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작년에 열린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심야 상영 부문 초정작으로, 당시에 스틸 이미지, 포스터, 인터내셔널 예고편 등이 공개되었지만 배우 이선균이 얽힌 문제로 인하여 개봉이 연기되었고, 이제야 개봉일이 정해졌습니다.


예고편 및 줄거리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생존자들이 모두 표적이 된다!

 

★ 시놉시스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공항대교의 시야가 극도로 나빠져 사람들은 고립되고, 연쇄 충돌과 폭발로 다리가 붕괴될 위험에 처합니다. 혼란 속에서 비밀리에 이송되던 군사 실험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개 실험체 '에코'가 탈출하고, 살아남은 모든 인간은 끊임없는 공격의 표적이 됩니다.

공항에서 딸(배우 김수안)을 배웅하던 청와대 직원(배우 이선균), 다중 추돌 사고 현장으로 가던 렉카 기사(배우 주지훈), 해외여행에서 돌아오던 노부부(배우 문성근과 예수정), 비행기를 놓친 자매(배우 박희본과 박주현), 그리고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양 박사(배우 김희원)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공항 대교에 갇힌 다양한 사람들의 안전한 탈출을 위한 필사적인 사투가 시작됩니다.

최악의 재난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가 펼쳐집니다!

 

기상 악화로 인한 연쇄 충돌 및 폭발 그리고 다리 붕괴에 대한 위험까지 예기치 못한 계속되는 재난 상황에서 살아남은 모든 사람들의 스토리로,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가 승인한 '프로젝트 사일런스'라는 군사 실험의 개 실험체 '에코'들이 탈출하여 생존자들에 대한 위협까지 제한적인 공간에서의 절망적인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출연진


차정원 (배우: 이선균)

 

재난이 닥친 공항대교에 갇힌 대통령 보좌관으로, 딸 경민을 배웅하는 아버지 차정원 역을 배우 이선균이 맡았습니다.

 

이전 게시글(영화 <행복의 나라>)과 이번 게시글(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말씀드린 것처럼 배우 이선균의 유작입니다.

 


조박 (배우: 주지훈)

 

인생의 대박을 노리며, 다중 추돌 사고로 향하던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배우 주지훈이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자신이 맡은 조박에 대한 모든 헤어 스타일링과 패션 스타일링을 배우 주지훈 직접 맡았다고 합니다. 사진 속 인상적으로 보이는 장발에 탈색한 헤어스타일링 등과 후줄근한 옷차림 등에 대한 것은 어릴 적 무서운 형을 봤던 때를 떠올리며 참고했다고 합니다.

 


양 박사 (배우: 김희원)

 

'프로젝트 사일런스' 책임 연구원 역을 배우 김희원이 맡았습니다.

 


  • 병학 (배우: 문성근)
  • 순옥 (배우: 예수정)
  • 미란 (배우: 박희본)
  • 유라 (배우: 박주현)
  • 정현백 (배우: 김태우)
  • 차경민 (배우: 김수안)

배우 김수안은 배우 주지훈과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는 것도 신기한데, 이번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공동 각본에 참여한 김용화 감독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감독과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사람이란 게 신기합니다.


제작진


  • 연출 및 각본의 김태곤 감독 (영화 <굿바이 싱글> 감독)
  • 촬영의 홍경표 촬영감독 (영화 <기생충> 감독)
  • 각본의 박주석 작가 (영화 <부산행> 작가)
  • 액션의 이건문 무술감독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무술감독)
  • VFX의 한아름 미술감독 (영화 <1987> 미술감독) + 덱스터스튜디오

화려한 제작진이 참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출연진이 화려한 것보다 제작진이 화려한 것이 더 든든하고 기대됩니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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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중. 영화관에서 개봉 예정!

 

사실 제76회 칸 영화제 심야 상영회 직후 첫 평가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2021년에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 업했음에도 왜 2년 간이나 개봉이 미뤄지면서 일명 '창고 영화'로 남았었는지 이해가 간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선공개 이후 미숙한 편집, 어색한 CG 보안 등의 후반 작업 보완 기간을 감안해도 1년의 시간이 지났으니 평가를 참고하여 좋은 작품으로 나오길 기대합니다.

 

제76회 칸 영화제 초청작에 배우 이선균의 유작이라 흥행은 있을 것이지만, 상대가 MCU의 <데드풀>에 좋은 평가가 없는지라 큰 흥행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 CJ ENM,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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