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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주연. 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5. 30. 17:53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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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 제목 :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 장르 : 액션, 코미디, 범죄
- 감독 : 아딜 엘아르비, 빌랄 팔라
- 각본 : 크리스 브렘너
- 러닝타임 : 115분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웨스트브룩 스튜디오, 제리 브룩하이머 필름스, 2.0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코리아
- 출연 :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바네사 허진스, 이안 그루퍼드 등
- 개봉 : 2024년 6월 6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세계적인 레전드 코믹 버디 액션 영화 시리즈가 돌아옵니다.

 

1995년 시작으로 약 30년을 이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 <나쁜 녀석들> 시리즈가 1995년-2003년-2020년에 이어서 이번 2024년 6월 6일에 새로운 영화로 돌아옵니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CF 감독 출신의 마이클 베이가 첫 장편 작품으로 데뷔하여 연출한 할리우드 작품입니다. 신인 감독이 자신만의 색깔을 짙게 남겼는데, 주변 친구한테 추천해서 본 제 느낌으론 지금 봐도 세련되었다고 느낄 정도로 매우 화려하고 색감도 좋고 영상미가 좋습니다. 특히 레이싱 추격전은 이게 원조구나 싶은 맛이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월드 스타라는 반열에 오를 수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고편 및 줄거리


용의자가 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

 

★ 시놉시스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는 가족과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합니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나쁜 녀석들. 그러나 이들 역시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가 시작됩니다!

 

역대 <나쁜 녀석들> 시리즈의 4번째 시리즈인 이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액션 버디 영화의 교과서 같은 영화의 후속편으로, 이전 작품들처럼 액션 연출, 영상미, 코믹스러움까지 잡아야 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물론 벌써 4번째 시리즈가 나오면서 쓸데없는 걱정이지만, 전작들이 제작비와 배우들의 출연료 때문에 투자 대비 흥행이 생각보다 저조해서 후속작들이 늦게 제작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작품이 '영화 <나쁜 녀석들> 특유의 색깔'이 분명하게 나와야 하는 시점입니다.

 

뭐... 믿고 보는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라는 액션 버디 콤비와 전작 3편을 역대급으로 성공시킨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 감독이 더 큰 스케일로 돌아오는 것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웃긴 장면들과 볼거리 가득한 맨몸, 칼, 총, 폭탄 등과 육해공 액션까지 선사한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주무대는 미국 마이애미라고 합니다.


출연진


  • 마이크 라우리 (배우: 윌 스미스)
  • 마커스 버넷 (배우: 마틴 로렌스)
  • 캘리 (배우: 바네사 허진스)
  • 돈 (배우: 엘렉산더 루드위그)
  • 리타 세카다 (배우: 파올라 누녜스)
  • 테레사 버넷 (배우: 타샤 스미스)
  • 플레처 (배우: 존 샐리)
  • 뱅커 (배우: 에릭 데인)

전작에 이어 대다수의 출연진들이 복귀합니다.

 

참고로 에릭 데인이 맡은 뱅커가 이번 영화의 메인 빌런입니다.


제작진


  • 아딜 엘아르비 감독과 빌랄 팔라 감독 (공동 연출)

 

이번 작품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진 않았지만, 지난 2020년 <나쁜 녀석들: 포에버>라는 제목의 3편을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 감독이 공동 연출하여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한 기록이 있어서 그대로 돌아옵니다.

 

출연진에 이어 제작진도 그대로 복귀합니다. 윌 스미스 제작까지 말입니다.


마치며...


2024년 6월 6일. 영화관에서 개봉!

 

해외 시사회 후기는 대부분 재미있고,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콤비의 케미는 최고이며, 연출은 여전히 독창적이고, 시나리오는 매우 설득력 있고 즐길거리가 가득하다고 할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요즘 시사회 평가와 대중들의 평가는 정말 다른 경우가 많아서 저는 이런 정보들을 신뢰는 하진 않지만, 참고할 정도는 될 것 같아서 가볍게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킬링 타임으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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