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4. 02:07ㆍ영화/영화 정보
영화 <리볼버>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 제목 : <리볼버>
- 장르 : 범죄, 스릴러, 느와르
- 감독 : 오승욱
- 각본 : 오승욱
- 제작 : 한재덕
- 촬영 : 강국현
- 의상 : 조상경
- 러닝타임 : 114분
- 제작사 : 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 스토리루프탑
- 배급사 : 플러스엠
- 출연 :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
- 개봉 : 2024년 8월 7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리볼버>는 유럽과 아시아 주요 172개국 선판매되었습니다.
여름 극장가에 수많은 영화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라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모두 사로잡은 연기자들이 느와르 영화 <리볼버>로 돌아옵니다.
영화 <리볼버>는 우리나라에 개봉하기 전에 프랑스, 독일의 유럽 그리고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주요 172개국에 선판매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그리고 제작사를 비롯한 배급사들은 이렇게 라도 수익을 내어야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리볼버> 예고편 및 줄거리
★ 시놉시스
“약속한 돈을 받는데 무슨 각오가 필요해”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를 기다리던 경찰 수영(전도연)은 뜻하지 않은 비리에 엮이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면 큰 보상을 해준다는 제안을 받고 이를 받아들인다.
2년 후 수영의 출소일, 교도소 앞 그녀를 찾아온 사람은 생전 처음 보는 윤선(임지연) 뿐 수영은 일이 잘못되었다고 직감한다.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보상을 약속한 앤디(지창욱)를 찾아 나선 수영은 그 뒤에 있는 더 크고 위험한 세력을 마주하게 되는데…
영화 <리볼버>는 액션과 쾌감 그리고 블랙코미디가 담긴 느와르 영화입니다.
버려진 약속을 가진 채 모든 죄를 뒤집어쓴 수영이 출소일에 찾아온 윤선을 만나 잘못된 것을 깨닫고 보상을 약속한 앤디를 찾아가는 느와르 이야기입니다.
영화 <리볼버> 출연진
하수영 (배우: 전도연)
큰 대가를 약속받았지만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배우 전도연이 맡았습니다.
오승욱 감독과는 2015년에 개봉한 영화 <무뢰한>에서 호흡을 맞춘 바가 있습니다.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이 아니었다면, 전도연이 없었다면 영화 <리볼버>는 나올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배우 전도연의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 제작사와 투자사가 결집될 수 있었기 때문에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생각하며 시나리오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전도연은 이번 영화 <리볼버>에서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정확히는 전도연이라는 사람에게서 보지 못한 얼굴을 끄집어내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앤디 (배우: 지창욱)
영화 <리볼버>의 메인 빌런으로 수영에게 큰 대가를 약속했지만, 약속을 어긴 인물 앤디 역을 배우 지창욱이 맡았습니다.
지난 7월 24일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지창욱이 홍보한 영화가 이번 <리볼버>입니다.
정윤선 (배우: 임지연)
동료인지 빌런인지 정체를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인물 정윤선 역을 배우 임지연이 맡았습니다.
신동호 (배우: 김준한)
본부장 (배우: 김종수)
조 사장 (배우: 정만수)
? (배우: 오의식)
?? (배우: 윤경호)
전직 형사 신동호 역을 배우 김준한이, 모든 사건의 전말을 아는 본부장 역을 배우 김종수가, 비리 사건에 가담한 조 사장 역을 배우 정만식이 맡았습니다.
아직 배역이 확실하지 않은 배우 오의식, 배우 윤경호도 출연하며, 특별출연에 배우 이정재가 영화 <리볼버>에 등장합니다.
영화 <리볼버> 제작진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오승욱 감독
영화감독, 시나리오 작가, 영화 평론가로 유명한 오승욱 감독이 영화 <리볼버>를 연출했습니다. 배우 박신양, 안성기 주연의 영화 <킬리만자로>와 배우 김남길, 전도연, 박성웅 영화 <무뢰한>을 연출한 감독입니다.
영화 <리볼버> 각종 정보 및 마치며...
영화 <리볼버>에 대한 언론 시사회 후기는 대부분 좋습니다.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평은 대체로 괜찮은 편인데, 언론 시사회 평가는 장점이 매우 가득한 후기가 대부분입니다. 단점보다 장점 위주로 쓰는 편이고, 단점을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경우는 없으니 말입니다. 참고 정도만 하시길 바랍니다.
오승욱 감독 작품 특유의 느린 속도감과 장르적인 기대 포인트가 차이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많습니다. 최초 시사회 관람객들 말에 의하면 하드보일드 액션과 장르적인 쾌감을 기대하고 간 일부는 기대와 달리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일부는 기대하지 않았던 블랙코미디적인 요소가 극의 흥미를 끌어올려서 좋았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다소 호불호가 있는 모습입니다.
2024년 8월 7일. 영화관에서 개봉!
영화 <리볼버>에 참여한 음악, 의상, 미술, 촬영 감독들의 영화에 대한 평가입니다.
손익 분기점은 약 140만 명 정도라고 합니다. 500만 관객이면 완전 대박인 경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이며, 기대해도 좋은 배우들이라 개봉하면 바로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가면 갈수록 한국 영화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는 느낌인데, 언제나 저는 한국 영화가 선전하길 기원하며 이번 영화 <리볼버> 역시 대박이 터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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