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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새로운 티저 공개]

2024. 8. 15. 00:50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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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새로운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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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의 방영까지 2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2 'The Book of Carol'>의 방영이 대략 47일 정도 남은 현재 여러 정보들이 조금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중 워킹데드 공백기가 이번이 제일 길었기 때문에, AMC와 워킹데드팀은 이번 시즌에 많은 공을 들인 것처럼 보입니다.

 

티저 영상 가볍게 보겠습니다.

 


캐롤을 프랑스로 데려가는 비행기 조종사는 누구일까?


애쉬는 비행기를 조종하여 캐롤을 프랑스로 데려가는 인물입니다.

 

돌아올 시즌2 1화부터 매니쉬 다얄(Manish Dayal)이 맡는 캐릭터가 큰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매니쉬 다얄의 캐릭터 애쉬는 보스턴 출신의 엔지니어라고 하며, 워커 아포칼립스가 시작된 이후, 메인 지역에 있는 가족의 집으로 돌아오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애쉬는 개조된 단일 엔진 비행기를 타고 매일 비행하는 것과 뒷마당 온실을 방문하여 신비롭게 가꾸는 엄격한 일정 속에 살고 있다고 하며, 캐롤과 함께 유럽으로 이동하는 인물일 거라고 합니다.

 

비행기 관련 촬영은 프랑스/이탈리아 국경 지역의 알프스 산맥에서 촬영되었는데, 그 지역이 스토리상으로도 지역이 일치할지는 모르지만 일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의 피레네 산맥에 착륙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는 방영 후가 확실해지니 가볍게 이해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방영하기 전엔 루머에 불과하니 말입니다.


워커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종교는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로상은 대릴이 로랑에게 워커와 싸우는 법을 가르치는 걸 탐탁지 않아 합니다.

 

제가 저번에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4(SDCC 2024) 정보에 올려 드렸던 첫 11분 영상은 AMC+에 그대로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희망의 연합(Union of Hope)의 거주지인 네스트 커뮤니티의 리더 로상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로상은 대릴에게 마담 제넷에게 붙잡힌 팔루, 에밀 및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 임무를 수행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로상은 대릴이 로랑에게 워커와 싸우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그만두고, 대신에 공감성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바꾸기를 원합니다.

 

로상은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상세한 종교화인 '탕카'를 지적하며, 어떻게 그런 영적인 것을 창조할 수 있는지를 말하면서, 로랑에 대한 신성한 교육이 길어질 것임을 암시합니다.

 

참고로 로상의 그림 디자인은 티베트, 넷팔, 부탄과 매우 가까운 시킴에 있는 강톡이라는 인도 북동쪽 도시의 룸텍 수도원의 천장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나올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에는 프랑스의 유명 장소들이 더 많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제작진들이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사진과 영상을 찍기까지 많은 노력과 기다림이 필요했는데, 프랑스 측과 많은 협상과 서류를 넘기면서 긴 대화 끝에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유명 장소들이 등장할 예정인데, 많은 CG 기술도 동원할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4년 9월 30일(현지 시간으로 2024년 9월 29일)에 AMC와 AMC+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합니다.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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