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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다음주에 촬영 시작! + 영국에 대하여]

2024. 8. 21. 00:17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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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다음주에 촬영 시작!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팀은 2024년 8월 26일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 Daryl Dixon -  Season 3>의 촬영이 다음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촬영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스페인 현지 날짜로 2024년 8월 26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팀은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재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 캐롤 펠레티어 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Melissa McBride)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종종 목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 마드리드엔 워킹데드 촬영팀이 정말 많이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9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그리고 10월엔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으로 가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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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시리즈>에 영국이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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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에서 대릴과 캐롤이 영국으로 가지 못하는 이유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지난 샌디에이고 코믹콘 2024(SDCC 2024)에서 공개된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공식 트레일러에서 여러분은 어두운 터널에 있는 대릴 딕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오른쪽 구석에 프랑스 국기와 함께 영국 국기가 그려진 원형 로고를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유로 채널'이라는 글씨가 있었고, 생전에 군인들로 추정되어 보이는 수많은 워커들이 누워서 거의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방사능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곳이 해저터널이 맞고 방사능이 맞다면, 대릴과 캐롤은 영국으로 갈 수 없을 것입니다. 혹은 대릴과 캐롤은 영국으로 갔다가 스페인으로 넘어간다는 말이 있지만, 그게 맞다면 영국에서 촬영을 하고 스페인에서 촬영을 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저는 어떤 특정한 이유로 인하여 영국에 가지 못하고 스페인으로 갔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저 루머니까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영국은 예정이었지 확정은 아니었고, 촬영 지역 섭외 불가로 취소되었을 수도 있고, 도중에 시나리오 계획이 바뀌어 스페인으로 선회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 것입니다.

 

"아니, 캐롤을 프랑스로 데려온 비행기 조종사 애쉬가 대릴이랑 캐롤을 그냥 다시 비행기로 데려가면 되지 않나요?"

 


캐롤을 프랑스로 데려온 비행기 조종사 애쉬는 일찍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스토리 작품이다 보니까, 비행기로 쉽게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강력하게 추측합니다.

 

캐롤을 프랑스로 데려가는 비행기 조종사 애쉬는 2화 혹은 3화에 죽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페이즈 2의 스핀오프 시리즈들은 새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오리지널 시리즈 초창기처럼 가차 없이 죽이기 때문에, 이 얘기는 신빙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AMC

 

 

 

 

 

어제 북미 AMC 채널에서 도중에 광고 되었던 새로운 티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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