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릴&캐롤 스핀오프 시즌3 촬영장 이모저모 #2] - 스페인 마드리드 촬영 종료

2024년 8월 26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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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의 첫 장면은 영국 런던이 배경입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3>의 촬영이 본격 이루어졌는데, 저번 게시글에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엄청난 양의 덤불, 식물, 흙이 있었고, 영국 런던으로 보이기 위해 많은 차량과 표지판 등이 꾸며져 있었다고 합니다.

 

왜 스페인에서 영국 느낌을 내는 것인지는 자세한 내용이 확정적으로 공개된 것은 없지만, 대략적으로 영국에서 촬영 협조가 안 되었고, 영국에서 스페인으로 촬영지를 옮길 때 드는 비용이 많아서 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릴과 캐롤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배인 줄 알고 탔지만, 결국 스페인 갈리시아(Glicia, Spain)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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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팀은 잠깐의 촬영이지만 드라마의 리얼함을 위해 많은 것을 꾸며놨습니다.

 

촬영 첫 날부터 워커들이 정말 많았으며, 일부는 긴 줄의 형태로 빨간 2층 버스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릴과 캐롤은 나중에 시즌2가 진행되며 알게 될 인물과 함께 아포칼립스 모습을 가진 풀로 뒤덮인 거리를 걸어 내려간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대릴과 캐롤과 이 미스터리 맨과 함께 수많은 워커들(대략 70명)을 죽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건물과 주차장 공간으로 숨어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David Zabel)과 총괄 프로듀서 겸 분장 및 효과 감독 그렉 티코테로(Greg Nicotero)도 이 현장에 있었습니다.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는 길의 끝에 있는 팬들에게 손을 흔드는 행동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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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와 멜리사 맥브라이드는 팬서비스에 진심입니다.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 캐롤 펠레티어 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Melissa McBride)는 촬영 전후 그리고 도중에 쉬는 시간에 팬들과 함께 대화하며 사진도 찍고 사인을 해줬다고 합니다.

 

옮겨가는 장소마다 팬서비스는 계속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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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7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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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는 촬영 중간 계속해서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촬영은 영상 속에서 보이는 큰 건물 안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만 리더스가 자주 나와서 팬서비스를 하고 다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워커들과 싸웠는지 얼굴엔 피분장이 가득했다고 목격담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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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 촬영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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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동안 워킹데드팀 출퇴근이 아주 여러 번 있었습니다.

 

워킹데드팀은 아침에 잠깐 퇴근했다가 저녁부터 촬영을 했고, 다시 퇴근하는 강행군이었는데 계속해서 노만 리더스는 팬서비스랑 인사를 하기 바빴다고 합니다. 멜리사 맥브라이드도 잠깐잠깐 나와서 게릴라성으로 팬서비스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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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및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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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의 촬영은 마무리 되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촬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촬영이 어수선합니다. 그래서 여러 정보를 통해서 공통적인 의견을 통해 도출해서 찾아본 결과 이들의 첫 번째 촬영 일정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2024년 8월 25일 : 스페인 마드리드 알라바(Calle de Arlabán, Madrid, Spain)

- 2024년 8월 26일 ~ 2024년 8월 28일 : 스페인 마드리드 삼위일체 성당(Palacio de la Trinidad, Madrid, Spain)

 

그리고 우연히 다음 촬영지를 알았는데 스페인 바르셀로나(Spain Barcelon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