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원작자가 말하는 위협적인 빌런에 대한 아이디어와 이야기 구상과 결정]

빌런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던 '계약자', '정원사'라는 이름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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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커크먼曰 "가버너, 니건, 알파 외에도 위협적인 빌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었습니다."

 

워킹데드의 원작 만화 <The Walking Dead: Comics>에서 릭 그라임스와 생존자들은 193화에 걸쳐서 여러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가버너와 우드버리, 니건과 구원자들, 알파와 위스퍼러처럼 엄청난 빌런부터 자잘한 적 그룹 헌터즈(터미너스 그룹)까지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은 좀비 만화의 페이지를 워커 아포칼립스만의 정말 위협적으로 살아있는 집단들로 채웠습니다. 그러나 이번 <The Walking Dead: Comics - Deluxe #104>에서 로버트 커크먼은 원래 아이디어 노트에 '컨트랙터(계약자)'라는 빌런에 대한 계획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로버트 커크먼은 이번 커팅 룸 플로어 특집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이 시리즈에서 실현되지 않았던 빌런들입니다. 이 특정 빌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멋진 이름입니다. 책에 포함되지 않아서 좀 아쉽습니다. 언젠가는 모두에게 '가드너(정원사)'에 대해 말해야겠습니다."

 

로버트 커크먼은 해당 빌런들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빌런들이 추후에 어떻게든 나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워킹데드: 코믹스>든 <워킹데드: 시리즈>든 등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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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이야기를 구성에 대한 계획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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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커크먼曰 "이야기를 구성할 때, 여러 광범위한 계획을 미리 세우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선택합니다."

 

로버트 커크먼은 2012년에 발간한 해당 화의 저자 편지 부분에서 자신의 줄거리 과정을 설명하면서 "200화까지의 탄탄한 줄거리와 그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는 일반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워킹데드: 코믹스>는 2019년에 193화를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저는 시리즈를 24개의 에피소드 덩어리로 대략적으로 구성하는 지점에 있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내용을 구체화합니다. 저는 적어도 그중 4개의 에피소드 덩어리를 계획하려고 노력하지만, 가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되고 일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광범위한 계획을 가집니다. 이러한 경우는 종종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98화였는데 주요 캐릭터의 사망이 마지막 순간의 마음적인 변화에 의해 죽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가능한 한 많은 트랙이 앞에 놓여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만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내가 30화를 발행하게 된다면?', '50화를 발행하게 된다면? 아마도 이럴 거야.', 저는 선택지를 남기므로, 항상 제가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항상 마음먹은 대로 매번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여유를 두는 것에 주의합니다. 아무리 에피소드가 미친 짓더라도 말입니다. 방금 언급한 98화가 대표적인 그러한 에피소드들 중 하나였습니다."

 

워킹데드의 원작 만화 풀컬러판인 <워킹데드: 코믹스 - 디럭스 104화>는 알렉산드리아의 사람들이 니건과 구원자들에게 복종하도록 강요당합니다. 힐탑의 지저스가 드와이트를 따라 안식처로 향하는 동안, 어린 칼 그라임스는 구원자들의 캐러밴에 몰래 숨어들어 니건과 구원자들에게 총격을 가해 글렌의 복수를 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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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스카이 바운드, 이미지 코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