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8. 00:36ㆍ드라마/드라마 정보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감독들은
'데어데블'을 MCU 영화로 데리고 가고 싶어 합니다.
감독 듀오 '애론 무어헤드 & 저스틴 벤슨'曰 "데어데블을 MCU 영화로 편입하고 싶어요."
디즈니 플러스(Disney+, 디즈니+) 마블 텔레비전 드라마 <Daredevil: Born Again>의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에서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한 애론 무어헤드(Aaron Moorhead)와 저스틴 벤슨(Justin Benson)은 데어데블/맷 머독을 빅 스크린에 데려오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마블 드라마 <Moon Knight>와 <Loki>의 여러 에피소드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제작진들은 이번에 시작할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를 가장 장편 영화형식으로 다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 기자 : 어떤 마블 캐릭터를 장편영화로 만들고 싶으신 건가요?
- 애론 무어헤드 : 음... 문나이트요... 아뇨, 사실 데어데블을 만들고 싶어요. 데어데블이라고 먼저 설명하지 않은 이유는 이미 영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게 아주 다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건 중요하지 않아요. MCU에 없는 게 맞지만, 이미 영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어서 저스틴 벤슨은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을 연출하는 것이 영화 제작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는 영화 <Resolution>, <Spring>, <The Endless>와 같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독립 공포 영화를 통해 확립되었습니다.
- 저스틴 벤슨 : 그래서 이 드라마가 저희에게 편안한 이유는, 저희가 사실 현실 세계에서 조금 더 깊이 빠져들기 시작하면 저희 모두는 스트릿 레벨에서 독립적인 모습을 촬영하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이상하고 작은 인디 공상 과학 공포 영화의 도구 키트를 파고들어 여기에 후추 같은 걸 묻혀서 매우 자랑스러운 것을 만들 수 있어요.
참고로 이들은 다가올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5년 3월 5일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을 제작진들은 어둡고 잔인하며 지옥 같은 드라마라고 묘사했습니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쇼러너는
이미 시즌 2 대본이 완성 단계라고 말합니다.
다리오 스카다페인曰 "시즌 2의 마지막 대본은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정하고 싶습니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아직 일주일 이상 남았습니다. 그러나 쇼러너 다리오 스카다페인(Dario Scardapane)은 시즌 2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임을 밝히며, 이미 두 시즌 분량의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말하며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25년 2월 28일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에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시즌 1의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에 참석했고, 시즌 2의 대본이 이미 완성되었냐는 질문에 "그렇습니다."라는 말을 했습니다만, 방영될 준비가 된 대본이 7개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다리오 스카다페인 : 그래서 저는 보통... 촬영을 시작한 후에 피날레를 쓰는 것을 정말 좋아해요. 제가 성장했던 옛날 네트워크에서는 보통 기껏해야 3개의 대본을 앞서서 썼을 뿐인데, 시각적인 스레드와 일들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피날레에 통합하였죠.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에요. 그래서 7개의 대본이 있고, 준비되어 있지만 여전히 마지막 대본을 다듬고 있어요.
시즌 2라는 준비된 일정은 아직 시작도 안 한 이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시리즈에 있어서 섣부르지만, 이미 짜인 긴박한 촬영 일정을 고려하면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촬영은 다가오는 2025년 2월 28일부터 7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즌 2는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방영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즌 1과 2 모두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드라마가 코미디 장르라는 것을 반박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사나 아마낫曰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코미디가 아닙니다.
이번에 여러 인터뷰와 예고편을 통하여 종식됐지만,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코미디'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쉬-헐크>에서 모습이 그러했었고, 창의적이고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갈아엎기 전에 여러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영되는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보다 어둡고 폭력적이라고 묘사되었고, TV-MA 시청 등급으로 정해지면서 코미디라는 허무맹랑한 소문은 사라졌습니다.
총괄 프로듀서 사나 아마낫(Sana Amanat)에 의하면 기존의 작품과 새로운 버전을 연결하기 위해 몇 가지 요소를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 사나 아마낫 : 저희는 새로운 버전의 스토리와 연결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요소를 넣었어요. 그러나 스턴트 코디네이터였던 필립 J. 실베라는 액션 시퀀스에서 놀라운 일을 했지만, 그는 에피소드 연출을 하지 않았어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주인공 데어데블/맷 머독 역의
배우 찰리 콕스는 여러 슈트를 입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배우 찰리 콕스曰 "여러 슈트를 다 입을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시작되면 시각장애인 변호사 맷 머독은 데어데블 슈트를 입고 헬스키친의 자경단으로 활동한 지 꽤 오래된 상황에 있을 것입니다. 이번 예고편에서 데어데블/맷 머독은 킹핀/윌슨 피스크 시장 앞에서 '데어데블'이라는 자경단원으로 활동하지 않은 이유를 "선을 넘었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내면의 악마들이 맷에게 정의를 위한 싸움을 다시 한번 헬스키친 거리로 가라고 강요하자, 새로운 디자인의 출처를 알 수 없는 슈트를 입습니다. 이것들 중에서 그저 한두 가지의 슈트만 입을지도 모릅니다.
배우 찰리 콕스(Chalrie Cox)는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61년 역사 대부분 동안 원작 코믹스(만화) 속 캐릭터의 가슴을 장식했던 상징적인 'DD'마크에 대해 "대답할 게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수께끼 같은 예고편 속에서 나온 여러 개의 슈트 중 하나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배우 찰리 콕스는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원작 코믹스 <Shadowland>에서 입은 것 같은 검은색 슈트, 한 번도 착용하지 않은 은색 슈트, 드라마 <쉬-헐크>에서 입었던 케첩과 머스터드 색상의 노란색 슈트 등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데어데블의 슈트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 1>에서 복수심에 가득 찬 자경단원으로 활동했을 때 입었던 원작 코믹스 <The Man Withouf Fear>에서 영감을 받은 올블랙 슈트 이후로 여러 차례 변형되었습니다. 뿔 달린 헬맷과 함께 갑옷으로 역할된 멜빈 포터가 만든 슈트도 있었지만 파괴되어 교체되었고,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패션 디자이너 루크 제이콥슨은 맷 머독이 의뢰한 '골드 데블'이라고 읽고 케첩과 머스터드로 평가받는 슈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방영을 시작할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서 골드 데블 슈트가 나올 거라고 기대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쇼러너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팬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유는 TV-MA(드라마 <왕좌의 게임> 정도) 등급의 시리즈라서 기존 가벼운 드라마 <쉬-헐크>와 거리가 멀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 이전에 다리오 스카다페인은 SFX 매거진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 다리오 스카다페인 : 데어데블은 MCU에서 정식으로 나온 작품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사건들도 있었지만, 그것들 중 일부는 저희가 기대지 않는 사건들입니다. 맷과 쉬헐크의 '원나잇'이 그중 하나일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빌런 킹핀/윌슨 피스크 역의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킹핀의 틱의 기원과 의미를 설명합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曰 "킹핀/윌슨 피스크의 작지만 독특한 신체적 행동은 복잡한 감정을 나타냅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는 코믹북닷컴과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서 킹핀/윌슨 피스크의 독특한 신체적 매너리즘 뒤에 숨겨진 예술적 영감에 대해 밝혔습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Laurence Olivier)가 사용한 기술에서 자신의 접근 방식을 추적하여 의도적인 손 움직임과 미묘한 제스처가 킹핀의 심리적 복잡성을 어떻게 전달하는지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킹핀이 뉴욕 시장직을 맡는 동안 손을 클로즈업하는 촬영을 통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또한 배우 겸 연출가 스타니슬랍스키(Stanislavski)의 방법을 적용하여 수행 중 진정한 신체 반응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신경계 반응이 시각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기반의 방법들은 드라마 <호크아이>와 <데코>를 통해 오리지널 넷플릭시 마블 시리즈부터 마블 프로젝트 전반에 걸친 연기를 지탱하며, 윌슨 피스크의 확장되는 서사와 함께 캐릭터의 연속성을 확립합니다.
- 기자 :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영화 <The Clown>이었나요? 아니면 어떤 거였죠?
- 빈센트 도노프리오 : 그는 영화 <엔터테이너>에서 연기했어요.
- 기자 : 아, 죄송합니다.
기자가 제목을 잠시 혼동하는 동안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의 미니멀리즘 기법에 대한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의 감탄이 분명해졌습니다. 영화 <엔터테이너>의 이야기는 배우 로렌스 올리비에의 뛰어난 자제력을 보여주는 특정 장면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 : 그가 거기 서 있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는 장면이 았다고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대화 중에 그가 움직인 유일한 것은 옆구리의 새끼손가락뿐이었어요. 그리고 그의 새끼손가락은 그냥 그렇게 튀어나왔죠."
이 사소해 보이는 제스처는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심리적 효과를 만들어냈습니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 : 모두가 새끼손가락에 갔다가 새끼손가락 동작을 취하기 위해 생각하는 대로 갔기 때문에 경이로운 일이었고, 그것이 바로 당시 장면에 필요한 것이었어요.
킹핀의 통제되지만 위험한 존재감과의 유사한 점이 이 맥락에서 분명해집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미묘한 신체성이 대화 없이도 복잡한 감정의 밑바탕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강조하며 덧붙였습니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 : 그는 무대를 압도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었어요. 그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대답하기 위해 그런 짓을 했습니다. 그는 받아들이고 반응했죠.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曰 "제 신경계는 연기를 하는 걸 모릅니다. 자연스러운 반응을 위해 연습했습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로렌스 올리비에의 기법을 자신의 연기 연습과 직접적으로 연결하였습니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 : 그것은 제가 스타니슬랍스키를 공부했기 때문에 항상 어렸을 때 기억에 남았고, 스타니슬랍스키 작업은 그런 종류의 작업에서 비롯되었어요.
자세히 설명하자면 슬타니슬랍스키의 방법은 심리적 실재감과 감정적 진정성을 강조하여 배우들이 단순히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 내면 상태의 물리적 표현을 찾도록 장려합니다.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에게 이 접근 방식은 극적인 상황에 대한 신체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 표현에 대한 자신의 자연스러운 경향과 킹핀/윌슨 피스크를 위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한 것입니다.
- 빈센트 도노프리오 : 저는 제가 손을 많이 사용하는 매우 운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고, 말할 때 움직임을 많이 잃어버려서,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면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해야 해요. 본능을 억누르는 대신, 피스크라는 캐릭터화를 통합하여 내적 갈등을 전달하는 통제된 신체 언어를 만들었죠. 그렇게 되지 않기로 선택하지 않으면, 제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를 어떤 식으로든 움직이게 할 것이고, 그것은 연결될 거예요. 제가 그 장면에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제 몸은 그 장면에 있어요. 이 철학은 킹핀의 차분한 외모가 그 아래에 있는 폭력의 일면을 잠깐 드러내는 순간 가져와요.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이 연기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의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일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제 손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그것은 그 장면에 효과적이죠.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빌런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 역의
배우 윌슨 베델은 불스아이를 더 미친놈으로 만들고 싶어 합니다.
배우 윌슨 베델曰 "미친 영향력과 연기력을 보여주겠습니다."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 역의 배우 윌슨 베델(Wison Bethel)이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그대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윌슨 베델은 배우 콜린 패럴(Colin Farrell)의 불스아이의 악당적인 광기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돌아왔다고 말합니다. 이번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에서 코믹북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배우 윌슨 베델은 불스아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윌슨 베델 : 불스아이는 꽤나 불안정한 사람이에요. 마스크를 쓴 채 불스아이의 광기를 전달하는 것은 다른 때보다 조금 더 도전이 필요합니다.
- 기자 : 배우 콜린 패럴이 불스아이 역을 맡은 것보다 더 미친 것을 보여줄 수 있나요?
- 윌슨 베델 : 확실히 제 목표니까 그렇게 표현할게요. 제 인생의 목표는 배우 콜린 패럴을 더 미치게 하는 거예요.
배우 윌슨 베델이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의 불안정한 성격을 디즈니 플러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서의 핵심적인 요소로 묘사한 것은 작품에 매우 흥미를 더할 것입니다.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 3>에서 배우 윌슨 베델이 연기한 불스아이/벤자민 포인덱스터는 킹핀/윌슨 피스크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데어데블/맷 머독을 함정에 빠뜨립니다. 데어데블 슈트를 구해서 입고 데어데블 행세를 하며 싸우다가 마지막에 킹핀에게 심각한 척추 부상을 당하며 수술을 받게 됩니다. 불스아이로 돌아온 것은 원작 코믹스에서 금속으로 강화된 척추를 얻은 것을 암시하는데 아다만티움인지는 나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일명 덱스는 엄청난 정확성과 치명적인 기술로 적에게 무엇이든 던지면 적중하는 능력으로 두려운 암살자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전반적으로 사실상 시즌 4가 되었기 때문에, 시리즈에서 역할이 매우 큰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블 텔레비전의 대표는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의
텔레비전 시리즈가 더욱 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블 텔레비전 대표 브래드 윈더바움曰 "더 지속 가능한 TV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입니다."
마블 텔레비전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는 2021년에 처음으로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였고, 그 결과 드라마 <완다 비전>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데뷔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라마 시리즈는 대체로 독립형 미니시리즈로 존재했으며, MCU에 캐릭터를 소개하거나 영화를 더욱 발전시키는 시간적 범위를 탐구하려고 했습니다. 마블 텔레비전이 더 지속 가능한 TV 프로젝트를 만드는 데 집중함에 따라 이제 상황이 달라질 것입니다.
마블 텔레비전의 대표 브래드 윈더바움(Brad Winderbaum)은 프랜차이즈의 향후 TV 타이틀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 브래드 윈더바움 : 앞으로 나아가면서 저희의 우선순위가 바뀌었어요. 저희는 텔레비전처럼 매년 나오는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데 개발 단계에 있는 프로젝트가 많지만, 여러 시즌을 지속할 수 없다면 시리즈는 승인되지 않을 거예요. 이것은 TV 프로젝트를 사용하여 본질적으로 미래 영화의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을 소개하는 이전 모델과는 차이가 있어요. 저희는 전통적인 텔레비전 모델로 돌아갔어요. 저희는 마블이고 저희는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약간 다르게 느껴져요. 그래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저희가 개발 중인 특정 것들이 다른 콘텐츠를 만드는 일반적인 TV 스튜디오들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러나 저희는 준비가 될 때까지 무언가를 만들지 않을 것이고 여러 시즌을 지속할 수 없는 것을 만들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거예요.
마블 텔레비전 대표 브래드 윈더바움은 전통적인 텔레비전은 파일럿 제작이 포함되는데, 파일럿을 통해 스튜디오에서 배우가 어떻게 어울리는지, 드라마가 어떤 모습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일럿은 재작업되거나 다시 제작될 수 있는데, 마블 텔레비전은 이것을 따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 브래드 윈더바움 : 파일럿 촬영 측면에서, 시리즈를 위해 파일럿을 만들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러나 창의적인 변화가 있을 경우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나머지 시리즈보다 먼저 촬영할 수도 있어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대한 첫 반응
"지옥처럼 어둡고 잔인하며 폭력적이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시사회에서 굉장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데어데블'이 네 번째 시즌이 취소된 지 벌써 6년이 넘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데어데블 팬들은 다시 시리즈가 돌아오길 기다렸고, 넷플릭스가 아닌 디즈니 플러스의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이번 주 월요일인 2025년 2월 24일에 레드카펫 시사회 행사가 있었고 두 에피소드가 선행되어 상영되었습니다.
MCU의 수장 케빈 파이기(Kevin Feige)에 의해 다시 제작된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시각 장애인 변호사 맷 머독이 윌슨 피스크에게 자신의 정체를 비밀로 유지하지 못하면 아내 바네사 피스크를 잃게 된다는 거래 이후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 여러 드라마 시리즈 카메오로 등장하면서 이번에 제대로 정식 컴백을 알렸습니다.
이것에 대해 코믹북닷컴에서 글을 쓰고 있는 크리스 킬리안은 "일부 CGI가 서두르는 느낌이지만, 전반적인 스토리와 분위기가 좋았다. 이번 디즈니 플러스 버전은 넷플릭스 버전보다 훨씬 더 슈퍼히어로 같고, 최근 기억 속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블 디즈니+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어데블 업데이트 X 계정은 "이 드라마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특별하게 만든 것을 재현하지만 다른 방향으로도 나아간다. 분위기와 거침성은 오리지널 시리즈처럼 충실하며, 각본은 결코 크게 다르지 않는다. 액션은 넷플릭스 시리즈보다 더 날카롭고 더 좋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널리스트 에릭 데이비스는 "시작부터 핫하다. 지금까지 마블 스튜디오 TV 드라마 중 가장 강력한 시작이다. 처음 두 에피소드는 법정 절차와 전면적인 싸움이 섞인 스토리를 설정하여 훌륭하다. 1화는 한번에 길게 이어지는 액션 장면이 있고 거친 엔딩이 있다. 정말 기억에 남는 방식으로 시리즈를 시작한다. 솔직히 말해서 혼란스러운 도시와 모든 것을 지배하려는 갱단보다 더 실물 같다는 점에서 드라마 <더 펭귄>을 떠올리게 한다. 비슷한 분위기지만 데어데블의 싸움은 이미 차원이 다르다. 이번 시리즈는 MCU에서 본 최고의 액션신 중 일부를 보여줄 수 있다. 난 즉시 빠져들었고 여기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빅 스크린 릭스 X 계정은 "내가 알고 있던 MCU에서 느껴본 것과는 다른 아드레날린 러시였다. 이 세계로 돌아온 것이 너무나도 좋았고, 넷플릭스 시리즈에 참여한 모든 사람의 사랑이 느껴졌다. 배우 찰리 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다시 한번 자신의 역할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액션은 잔혹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훌륭하게 진행되었다. 정말 장관이다. 이것은 마블 스튜디오의 주요 승리이며 시즌 2가 얼른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평론가 브랜든 노우드는 "첫 두 에피소드를 봤는데, 전혀 타협하지 않았다. 처음 10분 동안 대담한 선택이 있었는데, 더 많은 마블 작품에서 이런 더 많은 스트릿 레벨의 성인 스토리텔링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CBR의 부편집장 숀 오코넬은 "'넷플릭스만큼이나 잔인하다.'라고 외치는 길고 파괴적인 시퀀스로 시작한다. 거기서부터 2개의 에피소드는 경찰, 자경단, 죄책감에 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훌륭한 시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POC 컬처는 "두 화를 봤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완벽하게 섞인 작품이다. 원작의 강인함과 MCU의 재치가 합쳐진 작품이다. 뼈를 으깰 듯한 액션과 데어데블을 특별하게 만드는 캐릭터 개발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로듀서와 로튼토마토에서 활동하는 앤쏘니 갈리아디는 "강인하고, 무자비한 피투성이다. 오리지널 시리즈의 팬들은 첫 번째 시즌의 강렬함과 분노를 되뇌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배우 찰리 콕스와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여전히 드라마를 빨아들인다. 두 에피소드를 봤고,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두려움이 없는 남자'가 돌아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릴라운드업은 "거리의 싸움처럼 헬스 키친의 가장 상징적인 자경단원이 MCU에 절실히 필요한 용기를 불어넣는 형태로 돌아온 작품이다. 법과 슈퍼히어로 테마의 반전 이상의 작품이다. 최고의 마블 TV 시리즈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 3월 5일 수요일에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Disney+, Disney Plus)를 통해 첫 방영됩니다.
출처 : 디즈니 플러스(Disney+, Disney Plus, 디즈니+), 코믹북닷컴, SFX 매거진, 마블 텔레비전, 마블 스튜디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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