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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영화 내용에 대한 루머] - 확정 아님

2020. 5. 13. 15:26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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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이트의 루머에 의하면, 셰인을 연기하는 존 번탈이 워킹데드 영화에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나온다면 시즌3 9화, 시즌9 5화처럼 릭의 환상 속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P.S)

오랜 무명 끝에 워킹데드를 통해 주연급으로 성장한 존 번탈이, 다른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워킹데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내비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버너를 연기했던 데이비드 모리시 역시, 워킹데드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보여주면서 매번 관련 인터뷰 때마다 프리퀄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저 역시 그 아이디어 참 좋다 느껴지고요. 그토록 원하는데 카메오로도 갑자기 등장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워킹데드 영화에 회상 장면이나 환각 장면이 나온다면 칼 그라임스를 꼭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데드는 릭과 칼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했고 가장 중요했으니까요. (물론 스캇 김플이 망쳤지만.)

 

마침 칼 그라임스 역의 챈들러 릭스가 본인이 워킹데드 영화에 릭의 회상 장면에라도 나오길 원한다고 말하니 딱 좋다고 느껴지네요.


출처 : AMC, 레딧, 워킹데드유니버스네트워크 사이트, 코믹북닷컴, 워커스토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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