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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에서 '퍼니셔'가 벌인 폭력적인 학살 장면 7가지]

2026. 6. 8. 00:41마블/마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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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에서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벌인 폭력적인 학살 장면 7가지


MCU에서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독보적으로 잔혹하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존 번탈은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 2>에서 처음 프랭크 캐슬로서 퍼니셔가 되어 해골 문양 조끼를 입었고, 등장하자마자 인생 캐릭터로 등극하면서 MCU에서 가장 위협적인 인간임을 증명했습니다. 이후 퍼니셔는 두 개의 단독 시즌이 제작되면서 독특한 서사와 폭력성을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마블 시대가 끝나면서 몇 년간 모습을 감췄습니다.

 

그리고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2025년 3월에 디즈니+를 통해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 1>을 통해 다시 등장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MCU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퍼니셔: 원 라스트 킬>이 제작되면서 점차 MCU 중심으로 들어오는 활약을 했습니다. 배우 존 번탈은 이 작품에서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감독과 함께 극본을 썼으며, 이 작품은 2026년 7월에 개봉할 MCU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로 자연스럽게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연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배우 존 번탈 버전의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MCU 내에서 유독 특별한 이유는 폭력을 미화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전투 장면은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적들을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카메라는 대부분 피와 살이 튀는 순간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그 결과 퍼니셔는 MCU 전체를 통틀어 가장 잔혹하고 폭력적인 장면들을 다수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퍼니셔/프랭크 캐슬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전투 7개를 정리했습니다. 계속해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넷플릭스 마블 시절의 드라마들은 모두 디즈니+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반자경단 특별수사대(AVTF)와의 전투


디즈니+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1 9화>


디즈니+로 편입된 MCU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1 9화>는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로,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전투를 연속으로 두 번 치릅니다.

 

먼저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데어데블/맷 머독을 돕기 위해 킹핀/윌슨 피스크의 반자경단 특별수사대(AVTF)와 싸웁니다. 두 스트릿 레벨 히어로는 맷 머독의 아파트 안에서 부패한 경찰들을 상대하며 싸워 나가는데, 예상대로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손에 닿는 적들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반면 데어데블/맷 머독은 살인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막으려 합니다.

 

이후 데어데블/맷 머독이 안전하게 빠져나가자,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훔친 경찰 무전기를 통해 반자경단 특별수사대가 레드 훅에 집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홀로 그곳에서 경찰들을 향해 돌진하고, 총탄과 구타를 그대로 받으면서도 경찰들을 계속해서 죽이지만, 결국 압도적인 수적 열세에 의해 제압당합니다.

 

이 두 장면이 연달아 배치되면서, 통제된 상태의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분노에 휩싸인 모습을 보입니다.


체육관 습격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2 5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2>에서 용병 집단은 체육관 안에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몰아넣는 데 성공하지만,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평범한 운동기구조차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사실을 예상하지 못했고 과소평가했습니다.

 

무장도 하지 못한 채 포위된 상황에서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체육관의 각종 운동기구를 둔기로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45파운드짜리 원판을 적의 얼굴에 그대로 던져버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압도했습니다.

 

이 장면은 퍼니셔/프랭크 캐슬의 본능적인 생존 능력과 비정상적인 고통에 대한 내성을 강조합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여러 차례 칼에 찔리면서도 주변의 쇳덩어리를 활용해서 킬러들을 제거하며 매복에서 벗어납니다.

 

결과적으로 이 전투는 영웅적인 승리가 아니라, 처절한 생존 혈투처럼 느껴집니다. 동시에 총기가 없이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얼마나 위험한 존재인지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아일랜드 마피아 학살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2 1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2 1화>에서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처음 등장하는 장면은 지금도 MCU 작품 중에서 최고의 인물 소개 장면 중 하나로 평가받습니다.

 

이 장면은 길고 복잡한 격투가 아닌,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멀리 떨어진 곳에서 매복하여 범죄조직 회의가 시작되길 기다리고 기습 저격을 감행하는 것으로, 갑작스러운 총성이 울려 퍼지자 중무장한 갱단 인물들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이해하기도 전에 쓰러집니다. 카메라는 저격수인 퍼니셔/프랭크 캐슬보다 건물 내부가 초토화되는 모습과 범죄자들이 완전히 압도당하는 순간에 집중합니다.

 

아일랜드 마피아를 순식간에 몰살시킨 이 장면은 시즌 전체의 핵심 이념 충돌을 미리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범죄와의 전쟁에서 선을 넘어설 의지가 있었지만, 데어데블/맷 머독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칸다하르 기지 돌입 작전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1 3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1 3화>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시절의 회상 장면이 등장하며, 지금까지 시청자가 알고 있던 퍼니셔/프랭크 캐슬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뒤집습니다.

 

케로베로스 작전 도중에 임무는 이미 실패 직전의 상황이었습니다. 부대원들이 외부에서 쓰러지고 있었지만, 프랭크 캐슬은 부대에서 이탈해 혼자 건물 내부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방 하나하나를 이동하며 무장한 적들을 제거합니다. 부대가 철수하기 전에 건물 안의 모든 적을 정리해 버립니다.

 

컨트리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장면의 속도는 점점 느려지고, 시신의 숫자는 계속해서 늘어납니다. 이것은 퍼니셔/프랭크 캐슬에게 살인이 결코 어렵거나 특별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이 장면은 퍼니셔가 가족의 죽음 때문에 탄생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암시합니다. 캐슬 가족의 비극은 단지 프랭크 캐슬이 오랫동안 품고 있던 야수를 해방할 명분을 제공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윌리엄 롤린스 처형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1 12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퍼니셔 - 시즌1 12화>의 대부분 동안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의자에 묶인 채로 고문을 당합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고문하는 사람은 가족 살해를 지시했던 CIA 요원 윌리엄 롤린스였습니다. 윌리엄 롤린스는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반복해서 구타하고 칼로 찌른 뒤, 칼로 눈 하나를 도려내려고 합니다.

 

친구가 이렇게까지 고통받는 모습을 견디지 못한 빌리 루소는 몰래 결박을 조금 느슨하게 만듭니다. 결국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탈출에 성공하고, 옆구리에 칼을 맞은 상태에서도 윌리엄 롤린스를 덮쳐 가슴과 목을 수차례 찌릅니다. 이어서 얼굴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될 때까지 주먹질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 엄지손가락을 윌리엄 롤린스의 눈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이 장면은 거의 모든 과정을 클로즈업으로 촬영했으며, 시청자가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장면이 아예 없습니다. 빌리 루소는 방 건너편에서 그 광경을 끝까지 지켜보지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광란의 리틀 시칠리


MCU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퍼니셔: 원 라스트 킬>

 

퍼니셔/프랭크 캐슬의 응축되었던 야수적인 모든 폭력성은 MCU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퍼니셔: 원 라스트 킬> 후반부의 전투 장면으로 집결됩니다.

 

작중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그누치 범죄 가문의 사업을 파괴한 대가로 현상금 사냥의 표적이 됩니다. 이후 펼쳐지는 전투는 한 아파트에서 시작되어 옥상과 거리까지 이어집니다. 수십 명의 킬러들이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사냥하려 들지만,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손에 잡히는 무기들을 사용하며 맞서 싸웁니다. 죽은 적의 손에서 빼앗은 총기, 전투 도중 주워 든 근접무기, 심지어 마지막에는 맨주먹까지 활용합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총상을 입고 칼에 찔리면서도 계속 움직이며 자신을 노리는 킬러들을 한 명도 남기지 않고 쓰러뜨립니다.

 

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감독은 카메라를 배우들 가까이에 유지해서 모든 충격과 타격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연출했습니다. 전투 규모, 지속 시간, 사망자 수, 그리고 퍼니셔/프랭크 캐슬이 무시해 버리는 부상들까지 고려하면, 이전 MCU에서 있었던 대부분의 퍼니셔 액션 장면은 오히려 절제 수준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MCU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퍼니셔: 원 라스트 킬>은 이야기 전개와 일부 특수효과 측면에서는 결함이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적어도 이 액션 장면만큼은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 속 퍼니셔의 명성에 완전히 부합하는 MCU 최초의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옥 A동 구역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2 9화>

 

넷플릭스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 시즌2 9화>에서 킹핀/윌슨 피스크는 라이커스 교도소에 수감된 첫날의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이용해서 자신의 경쟁자인 더튼을 제거하려 합니다.

 

킹핀/윌슨 피스크는 더튼이 캐슬 가족 학살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하며, 퍼니셔/프랭크 캐슬에게 허접한 수제 칼을 건네고, 더튼이 있는 구역에 7분 동안 접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더튼을 죽인 뒤 빠져나가려 하지만, 킹핀/윌슨 피스크의 교도관들은 출구를 열어주는 대신 해당 구역의 모든 감방 문을 열어 버립니다. 방금 자신들의 두목이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본 죄수들은 복도를 가득 메우며 퍼니셔/프랭크 캐슬에게 달려듭니다.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화려한 전투 기술로 범죄자들 전부를 죽여 버립니다.

 

전투가 끝났을 때 퍼니셔/프랭크 캐슬은 피로 흠뻑 젖은 하얀 죄수복을 입은 채 복도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최루가스가 복도를 가득 채우고, 감옥 측 부대원들이 투입되어 퍼니셔/프랭크 캐슬을 독방으로 끌고 갑니다.

 

이 장면은 MCU 드라마 <데어데블: 시리즈> 전체를 대표하는 명장면 중 하나가 되었으며, 계속해서 회자될 정도로 충분히 가치가 있었습니다.


출처 : 디즈니+(Disney+, 디즈니 플러스, Disney Plus, 디플), 넷플릭스(NETFLIX), 마블 스튜디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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