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주인공 '릭 그라임스'가 빌런으로?]

워킹데드에서 릭 그라임스를 연기한 '앤드류 링컨'은 작년 펭귄 블룸이라는 영화를 찍었고, 며칠 전 콜라이더와의 원격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어느 프로에 특별 출연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워킹데드에 다시 출연하고 싶어요. (중략) 이번엔 악당으로요."

 

P.S)

물론 이것은 농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캇 김플을 필두로 한 여러 제작진과 앤디는 다른 워킹데드 세계관 속의 릭 그라임스는 이전의 모습과는 정말 다를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기 때문에, 릭이 돌아온다면 마냥 좋을지는 지켜봐야만 합니다.

 

어쩌면 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캐릭터가 빌런으로 돌아올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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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kikHUhVwF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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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콜라이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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