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0 추가 에피소드 속 독특한 워커]
2021. 2. 19. 12:54ㆍ워킹데드/워킹데드 이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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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킹데드가 좀비물의 한 획을 긋고, 여태까지 있었던 좀비물의 패러다임을 제대로 바꾼 드라마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람들의 심리 묘사가 탁월하다 못해 무섭다. 영원한 선과 악은 없다.
2. 주인공도 하차할 수 있고, 죽을 수 있다.
3. 드라마 속 물건과 건물 등 세부 묘사가 엄청나다.
4. 좀비들이 정말 참신하게 꾸며준다.
5. 과거에 있었던 일은 현재와 미래에 엄청난 연관이 있고 결과로 나타난다.
6. 캐릭터들이 실제 있는 것처럼 입체적이다.
등 이유가 아주 많습니다.
오늘은 이것들 중에 3번과 4번입니다.
네. 사진 속 워커가 메고 있는 것은 yoke! 즉 멍에(짐을 끌도록 말이나 소에게 씌우는 것. 주로 농사에 쓰임.)로 보이는데 여러분은 이 웃픈 장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 AMC, 유튜브, 스카이 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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