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1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11가지>

2019. 12. 1. 00:18워킹데드/워킹데드 시즌9 리뷰

반응형

[워킹데드 시즌9 1화 - "A New Beginning"]

데릴, 미숀, 릭이 돌아왔지만 세 친구 사이에 모든 것이 같지는 않았습니다.

 

워킹데드 시즌9은 새로운 쇼러너, 새로운 오프닝 크레딧 그리고 1화 마지막 장면의 큰 충격과 함께 시작하였죠.


워킹데드 시즌9 프리미어는 알렉산드리아에 출입하는 데 사용되는 새로운 스파이크 시스템이 사용되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생존자들이 워커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하여 과거에 사용했던 또다른 방법을 상기시켜줍니다.

 

그것은 분명 약간의 워커들을 막기 위해서 시즌3와 시즌4에 교도소 앞에서 릭일행이 시행하였던 스파이크 시스템을 우리에게 상기시켰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교도소의 장치와 달리, 알렉산드리아의 스파이크들은 앞 뒤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릭과 미숀은 쥬디스와 함께 새로운 마을을 오랫동안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은 쥬디스가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말하게 된 것 때문에 생각나지 않았겠지만, 릭은 죽은 아들이 남긴 소망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릭은 아들의 유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릭이 시즌8 마지막 에피소드에 마침내 칼의 편지를 열었을 때, 칼의 부탁이 있었죠. 칼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부탁했습니다. 그가 어릴 적에 했던 것과 비슷한 산책에 쥬디스를 데려가 달라고 말이죠.

 

미숀은 아포칼립스(대재앙)에서 아들과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로 여겼던 소년 '칼 그라임스'를 잊지 않고 있습니다.

워킹데드 애프터 쇼인 토킹 데드는 미숀이 작은 격자무늬 천을 입고 있다고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쇼러너 안젤라 강이 언급했었던 미숀의 머리 장식이 이것입니다.)

 

칼 셔츠의 일부분이죠.


여러분은 이번 에피소드 내내 왜이리 많은 까마귀들이 있었는지 궁금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디테일은 워킹데드의 애프터 쇼인 토킹 데드에서 언급되었습니다. 이것은 원작 코믹스에서 언급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원작 127화에서 언급되는 것은 조류 개체수가 통제 불능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죠. 그것은 미래의 생존자들에게 또 다른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연합이 워싱턴D.C에 들어갈 때, 여러분이 본 두 개의 마지막 장면을 주목하세요. 에피소드 감독은 두 편의 다른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D.C에 있을 때, 덩굴식물들이 도시를 덮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그것은 도망자 로건에 대한 저의 찬사이자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죠.”라고 그렉 니코테로가 말했습니다. “이것은 도망자 로건에서 나온 샷입니다.”

 

이 두 번째 샷은 1968년에 나온 ‘혹성탈출’의 결말을 여러분께 상기시켰을지도 모릅니다.

워싱턴DC 장면을 끝내는 가장 큰 폭의 장면에서 워싱턴 기념비, 국회의사당 건물, 그리고 플라자, 쇼핑몰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혹성탈출에서 방법을 빼내온 것이에요. 여러분이 해변에서 배우 Charlton Heston을 보고, 아웃포커스로 자유의 여신상을 보았을 때처럼 말이죠.”라고 그렉 니코테로는 설명했습니다.


드라마의 오프닝 크레딧에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언급이 많습니다.

AMC는 시즌9 프리미어에서 오프킹 크레딧을 발표했을 때, 쇼러너 안젤라 강은 팬들을 위한 많은 이스터 에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놓치실 수도 있는 것 중 하나는 미숀의 검 양 쪽에 있는 칼과 글렌의 두 개의 묘비입니다. 글렌 무덤에는 허셸의 회중시계가, 칼의 무덤에는 칼의 총이 비석에 매달려 있죠.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건들에 대해 고개를 끄덕여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헛간에 걸려 있는 올가미는 에피소드 마지막에 그레고리를 교수형에 처하는 것에 대해 직접적으로 보여줍니다.


타라의 왼쪽 상단의 표지판을 주목해주세요.

Collier AveAMC 사장인 Charlie Collier을 뜻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커먼웰스”라는 이름의 풍차가 보입니다.

여러분이 원작 코믹스를 보지 않았다면, 그 이름은 크게 의미 없겠지만,

 

‘커먼웰스’는 원작 코믹스에 나오는 오하이오의 큰 커뮤니티의 이름입니다.

커먼웰스는 원작 코믹스에서 최근에 소개되었습니다. ‘파멜라라는 지도자가 운영하고 있죠.

어떤 팬들은 시즌8에 소개 된 인물인 조지가 이 캐릭터(파멜라)의 다른 버전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캐롤은 데릴을 오랜만에 “Pookie”라고 부릅니다.

두 사람은 앉아서 안식처의 데릴과 이지키엘 왕과 캐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데릴은 그를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캐롤은 시즌4를 시작할 때, 애완동물 이름의 애칭으로 데릴을 처음 언급했습니다.

당시 릭 일행이 다시 커뮤니티를 갖게 된 시점의 첫 번째 거점이었고, 그 당시 데릴은 커뮤니티 사람들이 그를 중요한 사람으로 보는 것에 매우 피곤해 하였습니다.


제작 : Shouting

출처 : AMC, 인사이더, 이미지코믹스, 스카이바운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