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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알렉산드리아의 새로운 이름?]

2022. 9. 2. 14:25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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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워킹데드 시즌11 16화에 알렉산드리아는 랜스 혼즈비의 커먼웰스 군대에 의해 점령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커먼웰스 측은 알렉산드리아를 자신의 영토임을 표시하는 깃발을 걸었고, 군인들은 외벽을 경계하며 지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연합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이자 고향을 잃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쇼러너 안젤라 강은 TV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람(연합 인물)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그들 스스로를 도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똑똑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죠. 혈연을 초월한 가족의 유대감은 과소평가할 수 없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그룹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고, 그들의 많은 다른 도전은 그들을 하나로 묶어주게 되었죠. 저는 그들이 단지 더 살아남기를 원할 뿐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장비면에서 확실히 뒤처져 있습니다. 그들은 갑옷이나 차량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알렉산드리아는 커먼웰스의 새로운 구역으로 OUT POST 22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힐탑, 알렉산드리아, 오션사이드는 커먼웰스 군대가 점령하고 있습니다. 연합 사람들은 랜스 혼즈비가 자신들의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전에 커먼웰스에서 그들을 구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길에 있는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가 위기에서 빠져 나와야 하며, 그들 스스로를 위한 전략을 세울 시간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것과 더불어 커먼웰스는 코니의 기사로 인해 파멜라 밀튼의 부패가 폭로되었고, 모든 커먼웰스의 주민들은 더 나은 평등한 삶을 위해 반란이 일으키기 직전입니다.

 

이 상황에 대해 안젤라 강은 이런 말을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들이 하려는 것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며 더 많은 위험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커먼웰스 내에서 우리의 영웅들을 위한 시계는 똑딱똑딱 흐르고 있습니다. 각 그룹이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계속 휘말리면서 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구석구석 도사리고 있는 위협들을 그대로 겪고 있죠. 다가오는 압박은 모두를 위한 심판의 날을 향해 최고조로 흘러가고 있어요. 그들의 분리가 하나로 합쳐질지, 아니면 영원히 나뉘어 질지.. 그리고 미래를 위한 싸움은 워커들에 의해 계속해서 격정적으로 가고 있는 와중에 모든 사람이 살아남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사람이든 걸어 다니는 시체처럼 되살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

 

워킹데드 시즌11 후반기(11C, Part3, 파트3)는 한국 시간으로 10월 3일 월요일에 돌아옵니다.

※ 이번에도 AMC+ 스트리밍 서비스(OTT 서비스)에서 선공개됩니다. 선공개 날짜는 한국 시간으로 9월 26일입니다.


출처 : AMC, TV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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