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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The Walking Dead 차기 시즌에 또 알파가?]

2022. 9. 6. 12: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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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The Walking Dead>의 쇼러너 겸 작가 채닝 포웰(Channing Powell)은 Entertainment Weekly와의 인터뷰에서 알파가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 차기 시즌에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알파의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될 거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채닝 포웰은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 시즌1 3화 속 Dee(추후 알파)의 이야기와 미래의 베타를 만나를 만나기까지의 시간은 머지않아 깔끔하게 정리될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모든 부분에서 시리즈가 잘 풀린다면 더 큰 기원을 위해 배우들의 스케줄을 맞춰서 베타와의 이야기를 추가로 찍을 거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알파에 대한 여러 계획이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며, 이게 시즌2가 될지 아니면 그 후가 될지 아니면 모두 나올지는 아직 모른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여러 소식과 제 생각은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에서 알파의 이야기를 어느 정도만 진행하고 빌런 시리즈로 따로 알파를 완전히 제대로 다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물론 테일즈 오브 더 워킹데드 현지 평가는 좋지 않고, 저도 굉장히 안 좋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재미없어요. 그건 시청률에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알파 이야기에서 마지막에 위스퍼러가 등장을 하는데,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베타를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에 대한 설정 오류가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갖게만 하였고, 쇼러너는 그걸 해소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무엇을 말하든 억지라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이 시리즈를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보고서 기대보다 너무 별로여서 보면서 욕했습니다.  전체가 새롭지만 자연 다큐 느낌이 있고, 밋밋하고 산만한 느낌만 줘서 답답했고 스핀오프 시리즈는 이제 더 이상 기대 조차도 안 되는 삼류가 된 걸까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어 더 워킹데드 각본도 쓴 채닝 포웰이 함께한 시리즈는 좋아하지 않고 기대조차 없어서, 제작진은 그냥 모두 정리하고 메인 시리즈들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AMC,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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