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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캐롤이 워킹데드로 꼭 돌아온다?]

2022. 9. 8. 12:21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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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서 시즌을 열한 번째로 보내고 있는 캐롤 펠레티어 역의 멜리사 맥브라이드는 "캐롤이 할 이야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고,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는 "둘은 앞으로 만날 겁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2020년 9월에 워킹데드가 시즌11로 종영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AMC는 시즌1부터 출연했던 데릴과 캐롤이 새로운 스핀오프로 여정을 옮기면서 그들의 이야기는 쭉 이어진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의 촬영지가 유럽으로 결정되면서 스케줄을 소화할 수 없었던 멜리사 맥브라이드는 하차하게 되었고, 시리즈는 데릴 단독 스핀오프로 바뀌었습니다.


멜리사는 데릴과 캐롤에 대해 그리고 앞으로 있을 스핀오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 많은 시즌 동안 노만과 가까이에 있으면서 일하는 걸 항상 즐겼어요. 캐롤을 연기하면서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시청자로서, 저는 오랜 시간 동안 '데릴과 캐롤'에 흥미를 느껴왔죠. 그들 사이는 일찍부터 한쌍으로 묶여서 다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그들 서로가 서로에게 공유된 이야기는 길고, 살아남기 위한 각자의 개인적인 싸움은 훨씬 더 길며, 이것은 그들을 가깝고 더 충실한 관계로 유지시켜준 게 분명했죠. 하지만 서로에 대한 그들의 우정과 서로에 대한 장난에는 다소 신비로운 면이 있어요. 앞으로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쇼러너인 안젤라 강'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멋지게 일을 뒤흔드는 아이디어가 있어요. 그녀는 마치 조명 스위치를 가지고 노는 아이 같죠. 저는 매우 들뜹니다!"


멜리사는 가까운 미래에 캐롤을 통해 여러분과 다시 만나고 싶어 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와의 인터뷰에서 '더 많은 캐롤의 등장 가능성'에 대해 은은한 미소와 함께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캐롤이 할 이야기가 더 많아요. 여기까지예요. 더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끝"


출처 : AMC,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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