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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뉴욕 코믹콘 소식3] - 제프리 딘 모건曰 벌써 8년이나 나왔어

2022. 10. 16. 10: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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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지에 지린 사람 없나?"

 

2016년 시즌6 피날레를 마무리 지으며 등장하는 니건의 첫마디.

니건은 가죽 재킷을 입고 철조망을 두른 야구 방망이 루실을 들고

구원자들의 보스로 시즌7, 8까지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구원자들이 패망하고 시즌9부터 완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나 알파를 암살하고 데릴을 도와 위스퍼러와의 전쟁을 마무리하며, 시즌11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현재 워킹데드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킹데드 시즌11이 끝나면, 매기와 함께 여정을 떠나 <워킹데드: 데드 시티>에서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것에 대해 뉴욕 코믹콘 2022(NYCC 2022)에서 열린 마지막 코믹콘 패널 동안, 워킹데드에서 악당으로 군림한 시즌7, 8, 9까지 3년 계약이었는데, 벌써 여기까지 왔다고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은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원래는 3년이었어요. 전 원래 계획은 3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캇 김플(Soctt M Gimple, 당시 쇼러너 겸 총괄 프로듀서)과 얘기했는데, '이 드라마에 참여하고 싶다면 적어도 3년은 출연해야 합니다.'라는 것이었어요. 저는 이렇게 말했어요. '너무 오랜 시간인데요.'"


이어서 제프리 딘 모건은 "8년이 지나도 여전히 여기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8년이 흘렀어요. 그렇게요... 저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이 드라마의 종영을 축하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어요. 저는 믿을 수가 없어요. 몇 년 동안 이 드라마를 위한 많은 종류의 반복적인 걸 했습니다. 사람들을 잃고, 사람들이 오고... 끝내주는 놀이기구 같았어요. 그렇게 말할게요. 여러분, 지난 몇 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기 있었던 것보다 더 오랜 시간을 포함해서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로렌 코핸과 함께 공동 주연으로 출연하는 <워킹데드: 데드 시티>에 대하여 "저는 그게 자랑스럽고, 여러분들이 그것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말을 마쳤습니다.

 

P.S)

첫 촬영 시작이었던 8년 전부터 아직 방영하기 전인 데드 시티까지 8년!

 

압도적인 등장으로 대체 불가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행과 팬 사랑을 듬뿍 보여주는 명품 배우 JDM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긴 시간 동안 활약하길 바랍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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