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 월드 비욘드'는 전체 20화만!] 얼마 전에, 저는 '워킹데드 : 월드 비욘드'가 단 두 시즌만 방영하고 종영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번에 또 추가된 정보가 있는데 월드 비욘드는 10화 씩 두 시즌으로, 전체 20화만 방영하고 종영한다고 합니다. '워킹데드 : 월드 비욘드 시즌1'은 '더 워킹데드 시즌10'이 종영하는 4월 13일에 시작합니다. P.S) 강한 그룹이고, 강력한 동맹과 파벌을 형성한 커뮤니티여서 위험 요소가 '더 워킹데드'나 '피어 더 워킹데드'에 나오는 그룹들보다 적을 것이고, 화제 되는 상황이 적어서 조금만 하고 끝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CRM의 형성 과정과 독특한 내용을 짧게 짧게 다룰 것 같아 보이는데, 일단 상자를 열어봐야 제대로 알 것 같네요. 부디 제발..

- 데릴은 동굴에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데, 알파와 위스퍼러가 떠나는 것을 발견합니다. - 위스퍼러들은 돌아올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데릴은 위스퍼러들을 처치합니다. - 데릴은 알파와 싸웁니다. 데릴은 거의 알파를 죽일 뻔하지만 실패합니다. 알파는 데릴에게 어깨를 찔리고, 데릴은 알파에게 다리를 찔립니다. - 데릴은 낡은 주유소에 숨습니다. - 알파는 데릴을 추적합니다. 알파는 워커들을 모읍니다. - 데릴은 다리에 숨겨놓은 칼로 워커들을 죽입니다. - 둘은 기절합니다. - 알파는 환각에 빠져서 예고편에 나온 것처럼 피투성이가 되어 무언갈 외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전에 사람다웠던 모습입니다. - 리디아가 오고 데릴과 알파를 구하고, 걷는 것이 힘든 데릴을 부축하고 함께 떠납니다. 가기전에 리디아는 알파의 ..

[#1 미숀, 다나이 구리라의 대단한 점] 워킹데드 전체를 통틀어서 단 한 시즌이지만, 액션신에서 대역을 쓰지 않은 배우가 단 한 명이 있습니다. 바로 미숀인데요. 이것은 정말 대단한 업적이죠. 미숀을 연기하는 다나이 구리라는 시즌4에서 단 한 번도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말을 타는 장면에서도 대역을 쓰지 않고 본인이 마음에 드는 말을 골라서 모든 장면을 소화했다고 하니 참 대단합니다. P.S) 시즌4에 교도소 캠프는 박살이 났고, 뿔뿔이 여러 곳으로 나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4 9화엔 위의 장면처럼 미숀의 액션신이 있었데, 이 장면의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이 장면의 원래 내용은 미숀이 생각에 빠지다가 몇 워커만 처리하고 도망가는 장면이었습니다만, 제작진은 미숀의 액션 연기가 너무나도 대단..

- 베타와 위스퍼러들은 단테가 만들어놓은 통로로 알렉산드리아로 침입합니다. - 가브리엘은 시디크를 잃어서 분노에 빠져 있습니다. 잡힌 위스퍼러의 손가락을 자르겠다, 이를 뽑겠다 등의 협박을 합니다. - 감마를 본 위스퍼러들은 혼란을 느낍니다. - 15화에 유진, 이지키엘, 유미코는 유진과 무전을 한 상대를 만나러 길을 떠납니다. 출처 : TSDF

1. 베타는 알렉산드리아에 몰래 잠입하고,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입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세 번의 싸움 중 두 번의 싸움에 그가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의 코트 속 갑옷은 매우 유용합니다. 2. 가브리엘은 이번 시즌 초반에 니건이 말한 조언 중 일부를 따르는데, 그것은 감마와의 대화에서 드러납니다. 3. 로지타는 릭이 애론을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한 방법으로 감마에게 펀치를 날립니다. 4. 데릴은 알파와 혈투를 벌입니다. 데릴의 눈 위로 피가 흘러 내립니다. 5. 로지타는 몇몇 순간에 피해망상증을 경험합니다. 출처 : TSDF ARMY

[#1 매기의 대사] 시즌3에서 허셸이 워커에게 다리를 물리고 잘라냈을 때, 매기는 허셸이 언뜻보기에 죽음이 다가왔다고 판단하여 슬퍼합니다. 그러면서 글렌, 베스와 대화를 하고, 의식이 없는 허셸과도 굉장히 슬픈 대사들을 많이 합니다. 이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매기가 했던 대사들은, 당시에 쇼러너였던 '글렌 마자라'가 죽어가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한 마지막 말들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고, 그 감정들을 대사에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P.S) 글렌 마자라는 가끔 언급되지만, 상당히 독특한 연출가인 것은 확실합니다. 즉흥을 즐기는 연출가의 느낌이 강한데, 좋게 본다면 그만큼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이란 거겠죠. 이 사람에 대해 팬들의 평가는 반반으로 나뉩니다. 즉, 그만큼 호불호가 강한데,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