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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박희순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 예고편 및 정보. 공개는 언제일까?]

2023. 12. 28. 17:50드라마/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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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

2024년 1월 19일 공개!


- 제목 : 선산
-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범죄
- 공개 : 2024년 1월 19일
- 회차 : 6부작
- 제작사 : 와우 포인트, 영화사 레드피터
- 채널 혹은 스트리밍 : NETFLIX
- 연출 : 민홍남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 메인 감독 데뷔작)
- 극본 : 연상호
- 출연 :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등
- 촬영 기간 : 2022년 11월 ~ 2023년 3월 28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배우 김현주와 배우 박희순은 <트롤리>에 이어 <선산>에서 뭉치며,
연출 민홍남과 극본 연상호는 이번에도 함께합니다.

 

최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현주가 이번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 <선산>으로 돌아옵니다. 같이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희순은 자신 있는 장르로 돌아와서 극의 긴장감을 가미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배우 김현주와 박희순은 SBS 드라마 <트롤리>가 방영하기도 전에,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에 함께하여 재회가 바로 이어지는 독특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배우 김현주와 배우 류경수는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 이후 세 번째로 만나게 되었는데, 넷플릭스 <지옥>과 <정이>의 연출과 각본을 담당했던 감독이 연상호였기 때문에, 세 사람은 쉴 틈 없이 세 번이나 만난 셈이 된 것이 더욱 묘하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예고편


선산을 상속받게 된 순간, 불길한 일들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아이디어와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함을 선사하는 연상호 감독의 기획과 각본을 맡은 작품이라 매우 기대됩니다.


줄거리


모든 진실이 가리키는 곳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이와 관련된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넷플릭스 <선산>은 마을에 계속해서 일어나는 불길한 일들과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윤서하가 왕래조차 없었던 작은아버지의 유일한 혈육이기 때문에 남겨진 선산을 물려받게 되고, 그 와중에 배다른 동생 김영호가 나타나 자신도 선산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다투게 되고, 마을에는 의문의 살인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경찰인 최성준과 박상민이 사건을 파헤치면서 밝혀지는 미스터리들이 긴장감과 궁금증을 고조시킨다고 합니다.

 


출연진


배우 김현주. 윤서하 역.

 

'선산'의 상속자입니다. 작은아버지의 급사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인 윤서하를 배우 김현주가 맡았습니다.

 


배우 박희순. 최성준 역.

 

예리한 수사 감각을 가진 형사입니다. 마을에 연이어 발생한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고 파헤치는 인물인 최성준을 배우 박희순이 맡았습니다.

 


배우 박병은. 박상민 역.

 

최성준의 후배이자 반장입니다. 과거 한 사건으로 최성준에게 악감정을 품게 된 박상민은 열등감과 질투심에 사로잡혀 있다고 합니다. 이 박상민이라는 인물을 배우 박병은이 맡았습니다.

 


배우 류경수. 김영호 역.

 

선산의 상속자인 윤서하의 이복동생으로 갑자기 나타나서 윤서하를 혼란에 빠뜨리는 인물인 김영호를 배우 류경수가 맡았습니다.


제작진


극본 연상호, 연출 민홍남

 

영화 <부산행>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 등 '연상호 유니버스'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부산행>, <염력>, <반도>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민홍남 감독이 이번 영화를 계기로 메인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출연진과 제작진 그리고 제작진끼리 많은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2024년 1월 19일. NETFLIX에서 공개!

 

현재 다양한 작품이 많은 OTT 시장과 많은 채널에서 쏟아지고 있는데, 기대되는 작품은 많지만 막상 공개되면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시도는 항상 나중에 좋은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는데, 연상호의 아이디어와 김현주의 다양한 시도는 국내 콘텐츠 시장에서 엄청난 열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민홍남과 연상호의 시너지 효과와 독특한 소재를 다시 한번 기대해도 좋을 것 같고, 박희순과 박병은과 류경수라는 배우가 작품에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다가올 2024년의 K-드라마의 초석을 다지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요즘 실망하는 영화와 드라마가 많아서 넷플릭스 <선산>은 기대 이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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