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심상치 않은 행보]

기대에서 실망, 실망에서 다시 엄청난 기대를 주는 <데어데블: 본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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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킹핀, 퍼니셔, 불스아이, 포기 넬슨, 캐런 페이지

 

계속해서 불협화음과 우려가 많았던 <Daredevil: Born Again>의 행보가 대기대로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MCU의 행보가 실망적인 것만 가득한 가운데, 데어데블은 <She-Hulk: Attoney at Law>에서 더 실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좋지 않은 소식으로 데어데블 마저 망가질 것 같았는데, 요즘 그 걱정이 기대가 되는 소식들이 계속해서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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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넷플릭스 마블 <데어데블>에 출연한 인물들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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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 포인덱스터(불스아이)

 

넷플릭스 마블 <Daredevil - Season 3>에서 벤자민 포인덱스터를 연기한 윌슨 베델(Wilson Bethel)이 디즈니 마블 <Daredevil: Born Again>에 합류합니다. 아예 새로운 드라마로 밝혔기 때문에, 마지막에 윌슨 피스크(킹핀)에 의해 척추가 부러지며 불구가 되었던 것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만, 등장인물 자체의 서사는 그대로 뒀으면 좋겠습니다.

 

P.S)

캡틴 아메리카 후보였던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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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캐슬(퍼니셔)

 

역대 퍼니셔 중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해서 프랭크 캐슬(퍼니셔) 그 자체로 평가받았던 존 번탈(Jon Bernthal)도 <Deredevil: Born Again>에 합류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에다가 멋진 서사가 가미된 등장인물이라 매우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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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 넬슨 & 캐런 페이지

 

주인공 맷 머독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 역시 엘든 헨슨(Elden Henson)과 데보라 앤 월(Deborah Ann Woll) 그대로 <Daredevil: Born Again>에 합류합니다. 다른 이상한 설정 부여는 없이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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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피스크(킹핀)

 

넷플릭스 마블 <Daredevil>에서 정말 싱크로율 높았다고 자자했고, 연기까지 매력적이었던 윌슨 피스크(킹핀) 역으로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도 <Daredevil: Born Again>에 그대로 합류했습니다. 가장 인터뷰도 활발히 하고 있고 열정에 불타있는 배우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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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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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2016년 Dark Art 편에서 처음 데어데블과 대결했던 연쇄 살인범이자 거리 예술가인 뮤즈가 빌런으로 등장합니다. 피해자들의 시체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인물인데, 데어데블의 뛰어난 감각조차 혼란이 오게 하는 인물인데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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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유출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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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현실로

 

실제로 이렇게 드러나니까 실감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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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즈니, 마블 코믹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