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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넷플릭스 마블 출신의 인물들이 대거 합류한다.]

2024. 1. 22. 00:00드라마/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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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넷플릭스 마블>의 인물들이 대거 돌아옵니다.


엘든 헨슨과 데보라 앤 월이 기존 넷플릭스 마블에서의 역할로 돌아옵니다.

 

많은 Netflix Marvel의 <Daredevil>의 팬들이 염원했던 두 캐릭터가 Disney+의 <Daredevil: Born Again>에 돌아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영화 비평가 제프리 스나이더(Jeffrey Sneider)는 엘든 헨슨(Elden Henson)과 데보라 앤 월(Deborah Ann Woll)이 기존 Netflix Marvel에서 연기했던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로 Disney+ Marvel에 기존과 같은 배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의 합류


아직 완벽한 출연 조율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제프리 스나이더는 포기 넬슨과 캐런 페이지의 등장은 단지 가벼운 복귀일 거라고 말하며, 몇 편의 에피소드에 출연할지 그리고 어느 시점에 등장할지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도중에 없던 일로 돌아갈 수 있으며 아직 조율 단계라고 합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대대적인 재편 과정


감독과 작가 교체, 배우 캐스팅, 에피소드 축소, 무술감독이 합류하였습니다.

 

지난가을, <Daredevil: Born Again>이 새롭게 창의적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영화배우조합-미국 텔레비전·라디오방송인 조합(SAG-AFTRA) 파업 때 검토한 사항이라고 합니다.

 

파업 당시 마블 스튜디오(Marvel Stuido)는 기존 촬영한 <Daredevil: Born Again>의 영상들을 전부 검토하였고 새로운 방향을 물색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시나리오 작가 크리스 오드(Chris Ord)와 맷 코먼(Matt Corman)이 시리즈를 떠났습니다.

 

그러면서 <Moon Knight>와 <Loki - Season 2>의 저스틴 벤슨(Justin Benson)과 애론 무어헤드(Aaron Moorhead)가 합류했고, 엘든 헨슨의 포기 넬슨과 데보라 앤 월의 캐런 페이지가 합류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 18개의 에피소드를 Neflix 시절처럼 13개의 에피소드로 줄였고, Netflix Marvel <Daredevil>에서 스턴트와 파이트 코디네이터(일명 무술감독)였던 필립 실버(Philip J Silvera)가 합류하였습니다.

 

참고로 기존 촬영분은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며 방영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기존 예정일보다 훨씬 뒤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에

윌슨 피스크(킹핀)와 프랭크 캐슬(퍼니셔)도 등장한다?


윌슨 피스크(킹핀) 역을 넷플릭스 마블 시절과 같은 배우가 연기합니다.

 

윌슨 피스크(킹핀) 역의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Daredevil: Born Agian>은 확실히 새로운 시리즈라고 생각해요. Neflix 시리즈가 아닙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찰리 콕스(Charlie Thomas Cox, 맷 머독 및 데어데블 역)와 저는 지루하지 않다는 것뿐입니다. 저희는 훌륭한 출연진이 함께 하고 있으며,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찰리 콕스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저는 매일 공원에서 찰리 콕스를 때려눕힐 준비를 하고 여기에 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빠져있죠. 찰리 콕스는 모든 스턴트를 포함한 촬영들을 하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찰리 콕스는 계속해서 훈련하고 다양한 것을 배우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확실히 다른 시리즈이고 다른 드라마처럼 느껴진다고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어서 "저는 원작 코믹스의 거의 모든 것을 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프랭크 캐슬(퍼니셔) 역을 넷플릭스 마블 시절과 같은 배우가 연기합니다.

 

많은 팬들이 염원했던 "데어데블(맷 머독)과 함께 킹핀(윌슨 피스크), 포기 넬슨, 캐런 페이지, 퍼니셔(프랭크 캐슬)도 함께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가 완벽히 이루어졌습니다.

 

<The Punisher>로 인생 배역을 제대로 녹여냈던 존 번탈(Jon Bernthal)은 Disney+의 <Daredevil: Born Again>으로 돌아옵니다. <The Walking Dead>의 셰인 월시가 아닌 이젠 <Daredevil>과 <The Punisher>의 퍼니셔가 대표 캐릭터로 된 존 번탈의 연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 Disney, Marvel, Neflix, 제프리 스나이더 사이트,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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