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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김플이 말하는 워킹데드 세계관 시리즈에 대한 소식]

2020. 1. 14. 23:31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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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데드 영화와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의 연관성]

워킹데드 최고 컨텐츠 담당관 '스캇 김플'은,

릭 그라임스의 워킹데드 영화와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 드라마가 모두 CRM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깊이 연관되어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P.S)
워킹데드 시리즈의 크로스오버는 각 시리즈 내용에는 큰 관여를 하지 않아도, 항상 연관은 있었고 완벽한 떡밥 이해를 위해서 봐야만 합니다.

전 크로스오버에 대해 크게 생각하는 것은 없지만, 제작진이 피워데를 만들면서 크로스오버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란 말을 바꾼 것과 시청은 시청자의 선택이 되어야만 하는데, 의무로 만드는 것에 짜증이 날 뿐입니다.

자 설명해보시죠 스캇 김플씨.


[#2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의 시간점프와 방향성]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는 시즌9과 시즌10에 시간 점프를 크게 했습니다.

스캇 김플에 의하면,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 역시 시간 점프를 할 예정이며,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도 역시 시간을 뒤로 당길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는 이번 시즌에 꽤 많이 변화할 것이고, 덜 화려한 16편의 소규모의 영화에 더 가까울 겁니다."

P.S)
워킹데드 영화에 맞추려는 느낌이 드는데, 여러분은 이 시간 점프가 혼란이 오진 않는지요.

저는 제작진이 그동안 숫자 관련된 설정 자체를 제대로 일치시킨 적이 없어서 혼란이 와서 자료들을 종합해서 중첩된 부분을 답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답답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리고 스캇 김플씨... 피어 더 워킹데드 망쳐놓고 뻔뻔하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출처 : AMC,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코믹북닷컴

 

 

마치며...

최근에 인간관계에 많이 상처를 입고, 사람 상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원래 무언가를 해줬을 때 대가를 바라고 하면 안되는 건 맞지만, 사람이라면 응당 대가를 바라곤 합니다.

그래서 단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중요한데 그것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리고 이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당연하다고만 생각하죠.
그런 과정에서 상대방인 저희는 섭섭해하거나 상처 입기도 하는데, 저는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걸 '사회적 소통의 배제'라고 말합니다.

전 이럴 때 꼭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저 사람처럼 되진 말아야지. 없어도 고맙다는 낭만은 갖고 있어야지."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이번에 당당히 말합니다.
"전 돈이나 시간이 많아서 당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나 시간과 같은 물질적인 것보단 당신을 중요하게 여겨서 쓰는 겁니다.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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