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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14화 루머&스포일러]

2022. 3. 18. 14:48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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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이 게시글을 스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필요 없는 내용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 좋아요와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의 '스포일러'라는 글씨는 썸네일 스포일러를 가리기 용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Scene #1]

- 매기, 애론, 일라이자, 리디아는 건물 안에 있습니다. 그들은 니건, 가브리엘, 애니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과 함께 비밀의 방으로 갑니다.

- 매기는 상황이 어떤지 가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니건에게 애니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니건이 손을 들어 결혼반지를 보여줍니다.

- 니건은 일라이자, 리디아 그리고 사람들과 비밀의 방에 머물고, 매기와 애니는 다른 생존자들을 위해 사냥(커먼웰스 쪽을 죽이러)에 나섭니다. 애론과 가브리엘도 같은 일을 하러 나갔으며 다른 층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 매기는 애니가 주머니에서 생강 뿌리를 꺼내는 것을 지켜봅니다. 매기가 "생강?"이라고 묻고, 애니는 "네."라고 대답합니다. 그래서 매기는 애니에게 얼마나 됐냐고 물어보고 애니는 12주라고 말합니다. 매기는 아이의 아버지가 니건이냐고 묻고, 애니는 맞다고 합니다.

- 그들의 허셸을 안전하게 숨겨둔다는 소식을 접한 후, 매기는 화를 내는데, 애니는 매기에게 그가 안전하다고 확신시킵니다.

 

- 매기는 허셸이 자기 아버지를 죽인 남자의 손에 있다고 애니에게 말합니다. 애니는 다 알고 있고 니건이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말했다고 인정합니다.

 

- 매기는 애니에게 "그래도 너는 걔랑 결혼했어?"라고 말하는데, 애니는 누구도 깨끗하지 않고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전에 끔찍한 일을 저지르곤 한다고 말합니다. 그랬던 사람이지만 지금은 니건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 매기는 화가 나고 감정적인 상태로 "잊지 못할 거야."라고 말합니다. 애니는 매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그러지 않을 텐데."라고 말합니다.


[Scene #2]

- 데릴이 캐롤과 점심식사를 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데릴은 나타나지 않았고, 캐롤은 데릴을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캐롤은 데릴이 로지타와 '특별한 임무'를 수행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캐롤은 머서에게 가서 그들이 위험할 때를 대비해서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 세바스찬은 데릴과 로지타가 내장을 바르고 워커 떼를 지나서 세바스찬의 친구 집으로 가길 원합니다. 세바스찬 친구의 아버지는 은행장이었고, 패닉룸에는 엄청난 양의 현금이 포함된 많은 것들이 있는데, 세바스찬은 파멜라가 자신의 자금을 끊었기 때문에 이 돈이 필요해서 그들에게 찾아오라고 명령합니다. 데릴은 안 할 거라고 했지만, 세바스찬은 할 거라고 합니다.

- 세바스찬은 너희들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물으며, 쥬디스와 코코에 대해 언급하며 협박합니다. "한 명은 그냥 두 학년을 건너뛰었다지?", "걔는 걷는 거 아직이야?"라고 말하는데, 데릴은 세바스찬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로지타는 세바스찬에게 총을 겨눕니다.

 

- 데릴은 세바스찬에게 "네가 받은 고급 훈련이 지금 도움이 될까?"라고 쏘아붙입니다. 세바스찬의 개인 경호원 중 한 명이 데릴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데 무기를 내려놓지 않으면 둘 다 죽이겠다고 합니다.

- 로지타는 "내가 이 XX 목을 잘라버리기 전엔 안돼."라고 말합니다. 데릴은 세바스찬의 목에 칼을 들이밀며 "한 가지만 확실히 하지. 다시 한번 네가 우리 애들 위협하면 네 내장 뽑아버릴 거야."라고 말합니다. 세바스찬은 "누가 아이들을 해친데? 나는 걔네들 삶을 더 편하게 해 줄 수 있어. 그게 내가 말하는 건 그거야."라고 말합니다.

- 세바스찬은 데릴과 로지타에게 일을 하라고 합니다.

 

- 저택의 잠긴 패닉룸에는 여성이 있었는데, 데릴과 로지타는 그녀를 구하려 합니다.

- 그들은 발전기가 고장 나서 패닉룸이 잠기기 전에 돈을 갖고 나오려 합니다.

- 데릴과 로지타가 돈을 가지러 안으로 들어가는데, 경보음이 울리면서 워커들은 모두 집으로 오고 방으로 몰려듭니다. 로지타가 간신히 알람을 깼지만, 문 밖에는 워커들이 엄청 많습니다.

- 데릴과 로지타는 어떻게 싸울지 궁리할 때, 머서와 캐롤이 그들을 도와주러 옵니다. 그들은 모두 빠져나오기 위해 내장을 바릅니다.

- 구출된 여성은 그들이 준 갑옷을 입고 내장을 바르고 나오다가 워커들에게 잡혀서 결국 죽습니다.

- 머서는 세바스찬의 경호원 둘을 처형합니다.

- 그 후 그들은 세바스찬의 돈을 커먼웰스 안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Scene #3]

- 니건은 비밀의 방 주변을 감시하다가 커먼웰스 병사가 허셸을 끌고 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허셸은 매기, 일라이자, 리디아가 함께 타고 온 트럭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니건은 커먼웰스 병사를 죽이고 허셸과 함께 방으로 들어옵니다.

- 니건은 매기에게 알리기 위해 무전했고 매기는 매우 화를 냅니다. 허셸은 니건에게 엄마는 당신한테서 떨어져 있으라고 말했고, 니건은 너네 엄마는 똑똑한 여자라고 말합니다.

- 허셸은 왜 우리 엄마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데, 니건은 오래전에 일어난 일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허셸은 그것이 나쁜 일이었냐고 묻고, 니건은 그것이 나쁜 일이었음을 말합니다. 허셸은 니건에게 나쁜 사람이었냐고 묻고 니건은 자신이 나쁜 사람이었음을 인정합니다.

- 허셸이 니건에게 총을 겨누면서 "엄마가 나쁜 남자가 아빠를 죽였다고 그랬어. 너였네."라고 말합니다. 니건은 당황하며 인정합니다.

- 니건은 허셸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하고, 너와 너의 어머니로부터 빼앗아 간 것들을 개선할 거라고 말합니다.

- 니건은 방아쇠를 당기고 싶은 건 안다고 말하면서, 너를 비난하진 않지만 만약 쏜다면 나쁜 사람들이 우리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 니건은 허셸에게 자신이 너의 아버지와 가족에게 한 짓 때문에 자신은 죽어도 된다고 하는데, 이곳의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 허셸은 총을 내려놓았고, 리디아는 허셸이 방을 나가기 전에 총을 빼앗습니다. 리디아는 니건을 슬픔과 불쾌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지나갑니다.

- 니건은 허셸에게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남아있고 그걸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그러니까 넌 엄마를 도와 집을 다시 짓고, 네가 좀 더 자랄 때까지 몇 년을 기다리고, 그때 날 찾아오면 해결하자고 말합니다.

- 매기가 들어오면서 니건에게 뭐라 합니다. 그리고 매기는 허셸에게 그가 뭐라고 말했냐고 물으며 돌아서서 니건과 애니를 바라봅니다.


[Scene #4]

- 토비와 남은 커먼웰스 병사들은 그룹이 있는 비밀의 방을 찾는 것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기는 토비와 병사들을 유인해서 사람들을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 매기는 애론과 가브리엘에게 무전을 보내 토비와 병사들을 유인합니다. 애론이 그들에게 말을 거는 동안 일라이자가 몰래 그들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서 죽입니다.

- 애론은 토비를 쏴서 지붕에서 떨어뜨리고, 토비는 허리가 부러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워커가 된, 토비가 지붕에 던진 사람들이 그를 먹게 할 의도입니다.


[Scene #5]

- 마지막 부분에서, 그곳의 사람들에게 애니는 무기와 보급품을 얻지 못했냐는 말을 듣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가져갔는지 묻습니다.

- 그러면서 화면이 2주 전으로 바뀌는 데, 짐이 가득한 마차가 나옵니다. 레아가 병사들 중 한 명을 죽입니다. 일부는 살고, 일부는 죽습니다.

 

P.S)

카페에서 그리고 저와 워킹데드에 대해 자주 정보를 교환하고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쿨가이35님 그리고 여러 댓글을 통해서 레아랑 니건은 관련이 있을 것이며, 레아가 왠지 매기에 대한 일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는데 들어맞았네요.

 

※도움을 주신 네이버 카페 '쿨가이35'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번 도와주시는 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출처 : AMC, WATW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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