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1 9화 루머] - 리퍼들과의 싸움에 대하여

- 8화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지듯 9화가 시작합니다. 리퍼의 화차 공격에 데릴 일행은 워커들을 이용해서 모두 살아남습니다. 아침이 되고 데릴은 무전으로 레아에게 모든 걸 설명하기 위해 대화하려고 하지만, 레아는 듣지 않습니다.

- 이어서 데릴 일행은 메리디안으로 몰래 들어가서 리퍼들을 끝내기로 결심합니다. 니건과 데릴은 그들 중 몇 명과 싸우고 니건은 카버를 때려눕힙니다. 그리고 데릴은 카버를 인질로 잡습니다. 데릴은 레아와 만나서 협상을 하려고 합니다.

- 데릴은 리퍼들과 만나서 서로를 죽이지 말아야 하고, 폭력을 멈출 필요가 있다고 소리칩니다. 매기는 이들과의 거래에 참여하지 않고 데릴 뒤에 있는 워커들을 해치우러 갑니다. 데릴과 거래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데, 아직 워커 떼가 근처에 있습니다.

- 매기가 워커들을 처리하고 있을 때 메리디안에 매달려있는 누군가를 봅니다. 매기는 그게 누군지 체크를 하는데 워커가 된 알든인 것을 확인합니다. 리퍼들이 교회에 남겨진 알든을 죽이고 데려와서 매달아 놓은 것인데, 매기가 워커가 된 알든을 풀어서 자신의 친구들 곁에서 쉬게 해 줍니다. 매기는 데릴의 말을 듣지 않고 리퍼들을 다 죽입니다.

- 레아는 피하고 사라집니다. 매기는 카버를 도끼로 죽이고, 총으로 다른 리퍼들을 완전히 죽입니다.

- 데릴 일행은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옵니다. 매기는 자신의 동료들을 전부 잃었고, 메리디안은 더 이상 안전한 커뮤니티가 아니게 됩니다.

- 데릴이 코니와 재회하고,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이 음식을 먹을 때 입구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습니다.

- 매기, 데릴, 캐롤, 제리가 문으로 달려가서 망루로 올라가서 커먼웰스 병사들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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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WATW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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