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원작 코믹스 속 릭에 대한 비하인드]

[#1 릭의 죽음]

원작 코믹스 192화에서 워킹데드 컨텐츠의 메인 주인공 '릭 그라임스'가 사망하였는데요.

 

세바스찬 밀튼에 의해 가슴에 총상을 입어 죽었고, 워커가 된 이후 칼 그라임스가 머리를 쏘아 완전히 죽었습니다.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이 장면(릭의 죽음)이 원작 1화에 이미 계획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P.S)

요즘 원작이든, 드라마든 워킹데드가 정말 막장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워낙 작품이 오래되어 더 큰 충격을 주기 위해 제작진과 원작자가 과욕을 부리고 있다고 생각을 들게 합니다.

 

드라마는 연출과 액션... 그리고 생략하는 것이 많아 개연성이 너무 구시대적입니다. 새로운 수혈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니면 진짜 이번엔 막을 내리고 새로운 시리즈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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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릭의 사망 장면에 대한 오마쥬]

원작 속 워킹데드는 릭이 침대에서 깨어나는 것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릭의 운명은 결국 침대에서 마무리 됩니다.

 

이것은 워킹데드 원작 1화를 오마쥬한 원작자의 의도라고 합니다.

 

P.S)

요즘 드는 느낌은

 

미숀 → 릭을 추적

데릴과 친구들 → 릭을 추적

 

워킹데드 시즌12와 워킹데드 릭 그라임스 영화 3편에서 완벽히 마무리.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드라마와 이어지는 극장판 컨텐츠 세계관에선 '칼 그라임스'가 이미 사망했고, 릭을 결국 보내주는 것은 미숀이 나 쥬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RJ가 될 수도 있고요.

 

참고로 원작 속 릭의 사망 장면을 본 챈들러 릭스(드라마 칼 그라임스 역)는 본인의 SNS계정에 "이런 미X"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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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MC, 코믹콘닷컴,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트루팩츠

 

 

작년 6월 9일... 딱 1년된 글이네요.

 

The Spoiling Dead Fans(이하 TSDF)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1일에 문을 닫았고, We Are TWD Fans라는 곳이 새로 열렸습니다. TSDF에 있던 사람들이 꽤 이동하였는데, 예전처럼 스포일러가 쏟아져 나올지 의문이네요.

 

마치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