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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페이즈2 <데릴 딕슨>, 노만 리더스 "리부트라고 생각해줘"]

2022. 12. 7. 15:3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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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페이즈2의 스핀오프 <Daryl Dixon>의 주인공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자신의 새로운 워킹데드 시리즈는 '리부트'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필연적으로 따라가야 할 길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 훌륭한 배역에 녹아있는 그동안의 모습이 있지만, 기존의 모습을 잊어달라고 노만 리더스는 덧붙였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모습 그리고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하고 싶은 더 많은 것들이 있고 이것은 일종의 새로운 시작이며 실망스럽지 않으니 꼭 지켜봐 달라고 합니다.

 

P.S)

아예 문자 그대로 새로 갈아엎는 리부트가 아닌 새로운 느낌으로 새롭게 다가간다는 뜻입니다. 워킹데드 페이즈1 메인 시리즈를 시청하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부드러운 리부트 분위기를 형성한다는 뜻인데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많은 시리즈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아진 상태에, 새로 금자탑을 쌓아야 하는 상황에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시리즈가 기존 느낌을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다라... 모험이지만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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