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쇼러너 안젤라 강이 말하는 원래 데릴과 코니의 관계]

워킹데드 페이즈1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의 작가 겸 쇼러너 '안젤라 강'은 시즌10 당시 데릴과 코니에 대한 관계를 여러분께 말합니다.

 

안젤라 강은 원래 데릴과 코니의 러브라인이 나올 예정이었다고 말하며, 스토리 라인 수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로렌 리들로프(Lauren Lidloff, 코니 역)가 <이터널스(MCU)>에 출연하지 않았다면 데릴과 코니의 로맨스가 일어났을 거예요.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었는데, 그것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잠깐의 꿈이었죠. 로렌 리들로프가 마블 영화를 찍으러 갔을 때 저희가 의도했던 스토리를 수정해야 했어요. 코니의 경우뿐만 아니라 다른 배역들의 스케줄 때문에 이런 일은 가끔씩 일어나곤 해요. 만약 로렌 리들로프가 MCU에 합류하지 않았다면 코니와 데릴의 이야기에 조금 더 세게 기울였을지도 모르죠."

 

P.S)

저는 러브라인을 넣지 않은 게 오히려 좋은 것 같습니다. 데릴은 뭔가 외로워야 맛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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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버라이어티, 코믹북닷컴,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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