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피어 더 워킹데드> 폐기된 시나리오?]

워킹데드에 뮤지컬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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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하인드 소식입니다. 사실 여러분께서 비하인드를 제일 좋아하지만, 거의 모든 걸 다뤘기 때문에 다루지 않았는데 다루지 않은 걸 발견하여 올립니다.

 

<The Walking Dead: Original Series>는
두 편의 뮤지컬 에피소드를 계획했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시즌2 or 시즌3에, 두 번째 에피소드는 시즌4에 계획하여 시나리오를 제작하였으나, AMC 엔터테인먼트 이사 회의 후에 폐기되었습니다. AMC는 당시에 그 이야기를 보류했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 후 워킹데드 유니버스팀은 <Tales of The Walking Dead>에 포함시키려 했으나, 시즌2가 시청률 저조에 대한 문제로 제작을 무기한 보류로 포기하면서 계획은 없던 것으로 돌아갔습니다.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와 더불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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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더 워킹데드에 동물 에피소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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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The Walking Dead>의 공동 쇼러너 이자 각본가 앤드류 챔블리스(Andrew Chambliss)는 시즌8로 끝난 피어 더 워킹데드에 대한 후일담으로

 

웬델의 개와 스키드마크(고양이)의 만남과 아포칼립스에서
살아남는 것에 대한 에피소드를 기획한 적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스토리 라인 프로듀서는 그런 이야기가 진행되면 그만두겠다고 협박을 했고, 앤드류 챔블리스는 이 이야기를 포기했습니다.

 

P.S)

피어 더 워킹데드가 매 시즌 이어지지 않는 난장판에 어지럽고 정이 안 가는 건 쇼러너의 몫이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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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가 끝난 지 딱 1년째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피어 더 워킹데드가 끝난 지 딱 하루 지난날입니다. 이제 과거의 유산들은 모두 종료되었고, 완벽한 새 시작이라 감회가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