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주연,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정보. 10월 6일 공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2023년 10월 6일 공개!

- 제목 : 발레리나
- 장르 : 액션
- 러닝타임 : 93분
- 채널 : NETFLIX
- 주연 : 전종서, 김지훈, 박유림
- 감독 : 이충현
- 공개 : 2023년 10월 6일

 

맨 처음 존 윅 유니버스의 작품으로 제작되고 있는 동명의 타작품 <Ballerina>와 이름이 같아서 알게 되었고, 장르가 액션에 주연이 티빙 <몸값>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전종서'의 작품이라 알게 된 NETFLIX의 <발레리나>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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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대한민국 액션 영화판이 넷플릭스를 만난 이후, 매우 강렬하고도 수준 높은 액션이 많이 나와서 좋습니다. 예고편 자체도 매우 인상적으로 나와서 매우 기대됩니다.

 

※ 여기서 재밌는 것은 <발레리나>의 감독 이충현은 배우 전종서와 2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라는 것과 둘은 실제 연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둘이 처음 호흡을 맞춘 작품은 넷플릭스 영화 <콜>인데, 곧 공개할 작품인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2번째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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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배우 전종서)가 자신의 가장 소중한 친구 민희(배우 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배우 김지훈)를 쫓으며 벌이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 액션 작품입니다.

 

보통 복수 액션 영화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주인공인 경우가 많은데, 신선하게 여성이 주인공으로 복수하는 작품이라 눈길이 갑니다. 물론 이전에 넷플릭스 <길복순>이라는 작품도 여성이 주인공이었지만, 액션이 난잡하고 어설프기 짝이 없고 카메라 무빙조차도 허술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니 <John Wick>처럼 액션을 펼치는 배우가 중앙에서 액션을 이어가기 때문에 최소 기본은 갖추었다고 판단하여 허술함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배우 전종서의 외모와 차가운 표정과 소름 돋는 말이 엄청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 전종서가 연기하는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 옥주는 경호원 출신으로 각종 호신술, 검술, 총기, 오토바이까지 몸으로 하는 건 못 하는 게 없는 여자라고 합니다.

 

옥주가 복수하는 상대는 최프로는 김지훈이 연기했는데, 완벽한 몸매와 훤칠한 외모 그리고 두뇌까지 뛰어난 인물이라고 합니다. 

 

옥주의 가장 소중한 친구 민희는 박유림이 연기했고, 민희는 발레리나로 친구인 옥주에게 복수를 부탁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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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개인적으로 액션과 내용 모두 탄탄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기존 대한민국 액션 영화들은 액션이 뛰어나면 내용이 개연성이 없어 허술하기 짝이 없었고, 내용이 뛰어나면 액션이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아 허우적 거림만 가득해서 하는 말입니다.

 

강렬한 수위에 맞게 영화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정해졌다고 하는데,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아주 강렬했으면 좋겠다고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

 

영화 <발레리나>는 1달도 채 남지 않은 2023년 10월 6일에 NETFLIX를 통해 독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