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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의 인터뷰 일부]

2019. 12. 8. 17:31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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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건과 캐롤]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은 예전부터 워킹데드에서 캐롤과 대면하는 장면을 찍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난 아직도 멜리사 맥브라이드(캐롤 역)와 한 스크린에서 연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난 이게 워킹데드에 대한 유일한 불만이에요."

P.S)
여러분은 둘이 대면한 장면을 보신 적이 있나요? 생각해보시면 없을 겁니다.

재밌는 사실이죠? ㅋㅋㅋ


[#2 제프리 딘 모건이 원하는 작품]


제가 샌디에이고 코믹콘 2019에서의 JDM이 했던 말을 전했던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제작진이 니건 스핀오프 영화 제작을 논의했는데, JDM은 본인이 더 늙기전에 촬영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그는 이번에도 말합니다.
"난 앤드류 링컨처럼 워킹데드에 대한 영화를 찍기를 원합니다. 난 내 캐릭터만의 영화 소재가 있습니다. 원작 코믹스엔 니건에 대한 만화가 있고, 난 그것을 찍고 싶어요. 정말, 정말, 정말로!"

P.S)
구원자들이 생겨난 과정을 찍는다면 매우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차한 예전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겠죠.

아 그리고... 많은 분들이 연합이 먼저 구원자들을 공격했다는 것으로 아는데, 절대 아닙니다. 
시즌6 6화의 처음 부분에 아브라함, 사샤, 데릴을 공격한 집단은 구원자들이었고, 시즌6 9화에 데릴의 RPG에 폭사당한 버드 일행도 구원자들 소속입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이미지코믹스, 스카이바운드

 

 

마치며...

12월도 다음주면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러가지로 힘들고 압박감이 크네요. 그래도 지옥같은 2019년이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힘들다보니 적응한 건지 화가 나거나 슬프진 않지만, 기쁜 일이 생겨도 기쁘지가 않네요.

미래 계획을 세우고, 현실적인 부분과 타협도 하여 멋진 새해를 맞이해야겠습니다.

정말 글 쓸 것이 없어서 오늘도 최대한 찾아내서 골라서 써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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